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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의 글작성에 사진첨부 에러땜시 뒤늦게 올리는 해수욕장에서의 한때 모습~ 아무래도 내 책상의 컴이 이상있는듯싶구나!! ㅜ.ㅜ 암튼 2주전쯤의 해수욕장에서의 즐거운 한때~ 어제까지는 휴가였으나, 휴가다운 휴가가 아니기에 이때가 오히려 휴가였다고 생각하고프다. 나도 그렇지만 친구네의 ..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다!! 영동지방의 폭염주의보 예보가 나올때마다 오보이길 기대해보는데도, 어찌 요즘 기상예보는 틀리지도 않는지?!! ^^ 하여튼 황여사도 출근한 주말의 무더위를 피해 공주녀석과 바다와 산으로 드라이브를 한다. 바다이든, 산이든 바람이 없는 지역은 어딜가도 달아오른..
연일 쏟아지는 뜨거운 태양볕에 몸이 재 기능을 상실할 듯싶은 날씨다~ 지난 주중에 갑작스럽게 친구들에게 성의없는 문자를 날린다. "주말에 1박 2일로 물놀이 가자~, 생각있는 아그들 언제까지 연락해라!!"라고.... 전화기가 더위를 먹었나? 아그들 응답이 없다. ㅜ.ㅜ 결국은 문자를 날린 수고만 더하..
도시행활이란게 늘 빠르게를 외치고 살게된다. 나부터도 업무진행에 있어 빠른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라고, 요구하며 살고 있으니....... 그렇지만, 소도시인 속초에서 불과 10여분만 달리면 되는 양양의 전원생활을 준비하며 느림을 쌓아가 보려한다. 아침저녁으로 아파트에서의 일상생활에서는 쉽게 ..
일반 주택을 분양받는 것이 아니라, 신축건물의 건축주가 되려다보니 우리 황여사는 이것저것 미신적인 행사에도 신경을 쓰는 눈치다~ 그렇다고 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렇게 하자꾸나하며 동의를 해준다. 일을 하면서도 회사에 사정이야기를 하는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절에서 스님으..
카테고리는 여기에 뒀지만, 내손으로 짓는 집이 결코 아니라는 것!! ^^ 아무튼 지금 살고 있는 대출이 왕창끼어있는 집도 팔리고 하였으니 본격적으로 건축준비를 한다. 여기저기 건축업자도 만나보고, 설계와 관련된 자료도 뒤져보고~~(모두가 황여사의 몫이다시피 하였지만~) 그렇게 돌아다니다 인근..
강릉단오제 마지막날(6. 19)에 장모님 병원진료도 있고해서 강릉에 나간김에 단오장을 찾아 잠시 거닐어본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강릉단오제"가 전에는 정부의 행사지원이 있었으나, 올해는 전액을 지자체비용으로 준비, 진행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듯싶다. 정부에서 각 지자체의 축제나 행사..
태백에 와서 적적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수 있었던 매개체인 지역단체장들의 모임~ 나야 뭐 단체장이라는 그런 과분한 직함에 닭살 돋는 성격이라 가입의 성격이 틀리지만, 어찌되었든 낯선 곳에서 지루함을 벗어던지고, 일상의 즐거움을 찾을수 있었던 하나의 수단이었던 철수회~ ^^ 어젠 그 모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