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와 리뷰
-
<헤드랜턴>언제부터인가 어둠속을 거닐며 시야를 밝힐 랜턴이 필요하다.이벤트와 리뷰 2025. 2. 3. 19:00
지난해였나? 사용하던 헤드랜턴이 쉽게 방전되거나, 고장이나서 새로운 것을 구입하였다.의도했던 헤드랜턴이 아닌(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은 이런 실수가 반복된다. ^^;) 제품이었기에 만족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그래서인지 어디서 분실한 것인지? 어디 꼭꼭 잘보관한 것인지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습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찾아본다. 찾는다기보다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가 눈에 띄는 갓성비의 제품을 구매하게된다.구매처 : 테무(Temu)제품명 : LED Rechareable HeadLamp특징 : main(low) light mode, side light(flash) mode, red and blue flash mode 등※ motion sensor mode가 있다는데 무슨 기능일지? 그정도의 갓성비는 아닌 과..
-
<스웨터>싼게 좋다. 막입어도 되니~ ^^이벤트와 리뷰 2025. 2. 1. 08:42
국내쇼핑몰인줄 알고 스웨터(1+1)를 주문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해외배송제품인가보더라~문자안내가 몇차례 진행되면서 제품배송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결국 주문취소를 해버렸다. 조금더 기다릴것을~ ^^;그리고는 무언가를 주문하기 위해 "테무"어플에 접속을 한다. 주문취소의 아쉬움을 싼맛에 이곳에서 스~~~윽 결재요청을 한다.어차피 테무의 제품도 해외배송이라 시간이 걸릴텐데, 그 기다림을 처음 주문했던 곳에서 기다렸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은 제품의 퀄리티(Quality)가 만족스럽지않다는 이야기일테다. ㅋㅋㅋ그럼에도 반품이나 교환 등을 진행하지않는다.친구들과 떠났던 지난 베트남여행에서의 여행복(은 귀국하여 일상의 운동복이 된다)도 만족스러움보다는 저렴함에 대충 입어도 되겠다는 생각이었듯이, 이번 스..
-
<데님팬츠>나이가 들수록 옷의 여유를 욕심부린다.이벤트와 리뷰 2025. 2. 1. 07:22
패션은 유행이다. 나는 유행을 따르지 않으려한다. 나만의 스타일을 고집한다.과연 그럴까? 나는 패셔니스트가 아니기에 유행을 따르지않는다고 주장한다.그때 그때 편하게 느껴지는 스타일을 선호한다.항상 여유로운 스타일의, 패션에서 나쁘게 표현한다면 펑퍼짐한 옷을 선호한다.그럼에도 산을 다니면서 등산복을 조금 타이트하게 입는 경향이 생겼을까? 아니면 가족이 아저씨같은 스타일이 아닌 조금더 젊어보이는 스타일을 권하기에 성향이 바뀌었을까? 알수는 없지만, 일상복도 조금 타이트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나이가 들면서 점점 몸에 달라붙는 타입의 의류가 불편해진다.출퇴근의 일상복(회사를 오가는 시간이 다른 시간보다 많으니 일상이다.) 외에는 등산용 아웃도어 의류가 전부지만, 직장생활의 일상이 아닌 휴식의 일상에 입을만한 옷..
-
<무릎보호대>무릎이 아파서가 아니라 추워서 착용한다.이벤트와 리뷰 2024. 12. 19. 08:24
등산이나 아웃도어를 하면서 관절에 이상이 생길수 있다.이미 이상이 생겼을때는 백약이 무효라기보다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 늦은감이 있음이다.나의 관절도 완벽히 멀쩡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등산을 즐기는데 무리가 있는 정도는 아니기에 스틱이나 무릎보호대를 적극 활용하는 편은 아니다. 그런데 무릎보호대를 알아본다. 왜? Why?무릎이 안좋은 것이라고 해야할까? 나이가 들면서 내복을 입어야되나?라는 갈등속에 아직까지 그정도는 아니라며 젊음을 과시하고자 한다. 그럼에도 추위를 덜 타려면 무릎이 시린 환경을 방어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슬리브형의 무릎보호대를 선택한다.아웃도어활동을 위한 무릎보호용으로는 거추장스럽게 두툼한 듀얼스트랩과 슬리브형보다는 일자형 스트랩보호대가 제격이라는 생각이지만, 무릅 보온을 위함이기에 슬리브..
-
<산림청>산을 오르는 착한 방법, 가고가고 시즌2 이벤트~이벤트와 리뷰 2024. 11. 21. 07:24
나는 SNS, 스마트폰에 중독인가? 그렇지는 않다고 스스로 이야기를 하면서도 가끔은 이런 저런 이벤트를 기웃거린다.물론, 산과 관련된, 아웃도어와 관련한 의류용품 등에 대한 눈길을 준다. 심취까지는 나의 일상생활에 정성을 들이지 못한다.산을 즐기다보니(요즘 활동으로 볼때 진짜 즐긴다고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 산림청이나 국립공원 또는 도보여행의 이야기들이 빅데이터때문인지 눈에 더 자주 띈다.그러다가 이런 이벤트가 있었나싶은 산림청의 글이 확인되어 심심풀이로 신청을 해봤다.이벤트라고는 하지만 당첨의 기준이 아닌 선착순인가? 다른 피드소식없이 알수없는 택배배송 문자~귀가해서 보니 산림청의 "가고가고 시즌2" 이벤트 경품박스가 도착해있다."가고가고"는 무슨 의미인가?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가져와..
-
<살레와>오랜만에 접해보는 다른 브랜드의 트레킹화~이벤트와 리뷰 2024. 10. 16. 18:46
불과 1~2년을 기점으로 트레킹(운동)화 두벌을 신으면서, 비싼 값어치를 못하는 것은 과감히 재활용 폐기 처분하고 아쉬운대로 한켤레로 근근히 버티고 있다.아무리 동네산이라지만 이제는 운동화, 워킹화로 산을 가기에는 허전함이 있다.A/S를 받아가며 몇년 잘 썼던 릿지화도 A/S의 의미가 무색하게 금새 터져버리고...... 그래도 동네산은 잘신고 다녔는데, 너무 궁색해보여 그마저도 폐기처분하고나니 평상시 신을만한 신발이 없다.일부러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SNS(페북)의 광고글에 눈길이 가는 트레킹화가 있는데...... 지갑이 궁색하니 또 갈등, 갈등하다가 더이상 참지못하고 구매확정~브랜드 및 제조국 : 살레와(SALEWA), 베트남제품명 : 마운틴 트레이너 라이트(O2TG906BLKK)사이즈 및 색상 : 2..
-
<러닝양말>오스 컴프레션 삭스를 체험하다.이벤트와 리뷰 2024. 10. 14. 10:45
등산과 라이딩을 간혹 즐기는 이들에게 발의 피로도는 피할수 없는 숙명같은 존재가 아닐까싶다.단순히 피로에서 끝나는게 아닌 심할 경우에는 족저근막염이나 인대(아킬레스건)파열 등의 부상으로 병원을 들락거려야하는 상황도 발생한다.그래서 아웃도어의 용품도 과학에 근거한 전문제품들이 일반인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고 있다.라이딩 의류(제품) 전문브랜드 "오스바이크웨어"에서 이번에 러닝에 특화된 양말을 런칭하며 이벤트를 한다. 당연히 눈길이 가지않을수 없다.브랜드 : 오스바이크웨어(OSSBIKEWEAR)제품명 : 오스컴프레션샥스재질 : 폴리아미드(POLYAMIDE) 84%, 스판덱스(SPANDEX) 16%색상 및 사이즈 : NAVY, 미드컷(4)특징 : 라이크라 260D의 안정적인 서포트 및 좌우 족형에 따른 쿠셔닝..
-
<등산화 관리>사은품으로 함께 왔던 등산화 관리 Kit~이벤트와 리뷰 2024. 6. 14. 12:58
앞서 동진레져의 패밀리브랜드인 마운티아(mnta)와 블랙야크의 제품을 구매하면서 사은품으로 함께 동봉되었던 등산화 관리용품을 소개한다.예전의 아웃도어 용품이라고 하면 등산화와 쟈켓으로 대표되었고, 그중에서 아웃도어 환경에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한 소재로 고어텍스가 대중화되기 시작했다.그러나 고어텍스라는 특수한 소재는 고가의 장비류로 세탁 등의 관리에서도 제약이 따랐던 시절이 있었는데......대표적인 것이 세탁기 사용금지, (특정 재료)세제 사용금지라고 하겠다.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고어텍스의 가격대가 안정화 된 부분도 있겠지만, 관리의 기술도 발전하며 그에 대한 용품도 매번 새로워지는것 같다.지금까지 고어텍스 재질의 등산화를 관리하는데 사용했던 용품이라면 가죽크림과 방수성을 도모하려는 왁스정도, 최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