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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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BAC황악자켓 이월상품으로 저렴하게~이벤트와 리뷰 2023. 2. 11. 09:34
셰르파활동을 멈추고나니 딱히 용품에 대한 욕심도 그리 크지않은데, 서울도봉점의 용품밴드에서 몇점 남지않은 제품을 떨이하듯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소식이 올라온다. 그렇잖아도 예전에 입던 방풍쟈켓을 작업복식으로 입다보니 새로운 녀석을 들여볼까 싶던차에 바로 연락을 취하여 Keep해놓는다. 구매는 당연히 셰르파활동을 하며 적립하여 남아있던 포인트로 결재하니, 아무리 저렴하더라도 비용의 부담은 없다. 제품명 : BAC황악자켓#1(남성용) 사이즈 및 색상 : 105(90-110), RED 소재 : 겉감 - 나일론과 폴리우레탄, 배색 - 폴리에스터와 폴리우레탄 특징 : YAK FREE 색상에 대한 선입견이 예전에는 있었다. 촌스럽게(촌놈이니 당연히~ ^^;) 원색의 옷을 입을줄 몰랐던 시절이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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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 BIKE>드라이넷 베이스레이어 착장후 등산~이벤트와 리뷰 2023. 1. 15. 17:45
나의 첫번째 취미는 등산이다. 등산을 하면서 보조적인 수단으로 체력유지를 위해 헬스장을 찾거나 하다가 역시 실외의 활동이 제격이라는 생각으로 자전거를 가끔 타기 시작했다. 벌써 몇년째..... 취미는 관련된 의류제품들에 눈길을 가게 만든다. 보조적인 취미의 라이딩을 하다보니 크게 눈여겨보는 브랜드는 없었으나, SNS를 통해 눈길이 가는 제품이 OSS BIKE였는데 직접 구매의 유혹을 간신히 참고있다. ^^ 그러다가 "드라이넷(DRY NET) 헤드밴드" 체험이벤트를 통하여 처음 접해본 만족감은 남달랐다는 점이다. 등산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더라도 일반적으로 버프(두건)를 이용해 헤드밴드 대용으로 사용하였었는데, 땀에 젖은 버프는 흥건한 물기로 운동을 하는 내내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드라이넷 제품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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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티아>와이드712 워킹화를 득템하다.이벤트와 리뷰 2023. 1. 7. 11:32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사용해보며 좋고 나쁨을 느껴보고 싶은데, 블랙야크 셰르파 활동을 하며 해당 브랜드와 산행을 해온 정(情)을 감안할때 다른 브랜드를 사용하기에는 죄의식이 강하게 남는다. ^^; 그래도 타 브랜드의 이벤트나 행사에는 기웃기웃 나쁜 시선과 관심을 안가질수 없다. 그러다 만난 걷기 이벤트, 마운티아에서 길(712)크루(Crew)를 모집한다. 길크루, 말그대로 길을 걷기만 하면 된다. 다만 아주 간단한 조건이 있다. 조건은 숫자에 담겨있다. 712라는 숫자는 길이라는 한글과도 조합이 된다. 그 정해지지 않는 나만의 길을 1주일(7일)동안 매일(하루에) 2킬로 이상을 걸으면 된다. 그렇다고 해당 조건만큼만 걸어서는 아무런 혜택을 누리지 못할수 있다. 매일 10키로 이상을 뛰거나 걷는 이들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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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워킹화>343 DKⅡ GTX이벤트와 리뷰 2022. 12. 23. 20:10
나의 발을 위해 투자하는 신발종류는 대부분 업무를 위한 구두(정장화) 아니면 취미를 위한 등산화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평상시에 편하게 신을수 있는 신발을 찾고는 하는데, 등산화와 같은 브랜드의 워킹화(이런 경우는 서브취미라 할수 있는 자전거용을 겸한다)를 가끔 구매하고는 한다. 평상화로 신을수 있는 시간이 과연 얼마나 될까싶지만, 가벼운 산행시에도 착용하기 좋으니 의외로 마모가 빠른 편인듯하다. 그렇기에 그동안 신었던 워킹화도 지루할때가 되었기에 고민을 하던차 사촌동생이 등산화를 구매하려고 한다는 이야기에 할인적용의 혜택을 주기위해 매장을 찾아 워킹화(343아크GTX)를 주문을 해놓는다. 매장에 나의 발사이즈에 맞는 제품이 없었기에~ 그런데 막상 물건이 도착하자 다른 제품을 받아가는 건 무슨 일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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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DNS핀터마운틴팬츠이벤트와 리뷰 2022. 12. 9. 20:26
블랙야크셰르파 활동을 하면서 산을 즐기고, 셰르파의 품위유지(?)를 위한 의류용품 지원과 활동포인트 등도 지급을 받는다. 우리는 구조대가 아니다. 블랙야크가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기 위한 행사(명산40챌린지)를 추진하면서 홍보를 목적으로 구성된 도전산행의 서포터였다는 생각으로 최근 쓴소리를 조금했다. 그럼에 향후 활동의 불확실성으로 남은 포인트로 옆지기에게 무언가를 사주려한다. 옆지기는 산행으로 외도를 하는 나를 위해 용품을 사라고 말하고는 했는데, 가끔은 뭔가를 사줬으면 하는 운을 띄운다. 이번에도 그런 옆지기의 요구를 혼쾌히 접수하고 속초의 매장으로 향한다. 이것저것 동계용 하의를 찾더니 고른 것이 조금은 연배가 있는 누님들이 입을것같은 스타일(요즘은 누님들도 핏감있는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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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산행을 위한 준비를 하다.이벤트와 리뷰 2022. 10. 26. 20:24
최근 BAC 도전프로그램에 종주산행이 추가되기 시작했다. 물론 평상시에도 프로그램과 무관하게 산행은 길게 걸어야 직성이 풀린다며 코스를 길게 잡기는 했지만, 프로그램과 같은 반강제적인 목표부여가 없으면, 산행시 체력과 정신력의 타협을 보며 편한 걸음을 내딛기 일수였다. 종주프로그램의 본격적인 런칭에 앞서 셰르파들을 대상으로 사전답사 이야기가 나올때, 한창 무더운 여름에도 그래 한번 해보자라며 마음만 가득....... 그렇게 차일피일 미루었다. 그러더니 종주산행의 붐을 일으키기 위함인지 종주산행에 이벤트를 접목(사은품 등 지급)하기 시작한다. 과연 이벤트에는 제대로 나의 목표를 실행시킬수 있을지? 마침 모셰르파께서 함께 할 사람을 찾고있으니, 혼자서는 두려움 가득한 종주산행 그것도 멀고먼 지리산종주산행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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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고 보틀>환경도 지키군 스탠리~ 이벤트 당첨후기이벤트와 리뷰 2022. 7. 6. 20:19
아웃도어를 즐기다보면 특정제품에 대한 호기심은 늘 발생한다. 그중에서 요즘같은 여름철이면 시원한 물만으로도 부족하니 얼음물을 꼭 챙겨야 야외활동이 가능하다. 아웃도어, 특히 등산을 즐기는 나로써는 물병(보틀)에 그다지 욕심이 없다. 생수병 얼려서 가져가면 되니까~라는 말은 구시대 사람의 인식이라고....... ^^; 보온, 보냉기능의 물병과 날진물병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네임 밸류(name value)에 대한 관심을 지울수는 없다. 1913년 설립된 전통의 브랜드 "스탠리(stanley)"의 디자인은 기업의 역사만큼이나 전통의 모습을 현재까지 가지고 있다고 말할수 있다. 스탠리 제품을 꼭 써봐야겠다싶을때...... 이벤트 공지가 눈에 띈다. 작은 이벤트라고 무시하지말고 어서 서둘러 신청해보자. "환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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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닉>라벨프린터기를 받아보는데~이벤트와 리뷰 2022. 2. 24. 12:56
일상의 사무업무를 볼때도 그렇고, 개인활동을 하면서도 스마트폰에서 바로 프린팅을 할수는 없을까를 생각해본적 누구나 있지않을까? 그런 기대감으로 라벨프린터기를 체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기대감을 해소해 볼만한 체험이 되어줄 체험이벤트가 있어 신청했더니 운좋게 선정되었다. "네모닉", "네모닉라벨" 등으로 불리는 "망고슬래브"라는 회사가 판매하는 미니라벨프린터기는 지금까지 접해보지 않았던 제품이라 일단 익숙해지기 위한 체험의 정도로 시작해본다. 제품을 받아보고 시험해보기 위한 출발부터 삐그덕~ ^^; 라벨카트리지를 미니프린터기에 장착하기위해 커버를 열어야되는데...... 커버 바로앞의 라벨커팅기 버튼을 열심히 눌러댔다는~ ㅎㅎ 이럴때는 사용설명서가 답이다. 조금더 꼼꼼히 제품을 훑어보았다면 이런 당혹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