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와 리뷰
-
<마운드15>가볍게 사용할수 있는 배낭~이벤트와 리뷰 2020. 12. 6. 19:51
산행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에는 최대한 작고 가벼운 배낭을 찾았다. 그러다가 산행에서의 이런 저런 활동(?)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큰 배낭에 눈길이 가게되는 나를 발견한다. 기왕이면 다홍치마, 어차피 인생은 폼생폼사(Form生Form死)라며 큰배낭이 자세를 만들어주는 듯한 느낌이랄까~!! 그러면서 간혹 라이딩할때 전용배낭을 하나 장만할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옆지기와의 라이딩이 잦아들면서 작은 배낭을 찾아보게 된다. 다른 자전거 전문브랜드도 찾아볼수 있겠으나 블랙야크에서 셰르파 활동을 하고 있으니 혹시나 라이딩할때 쓸만한 소형배낭이 있는지 대리점을 들러본다. 제품명 : 마운드15(MOUND_15) 사이즈 : 15L 소 재 : nylon(MIPAN) 등산 전문브랜드이다보니 등산용품이 주를 이룬다. 라이딩시 ..
-
<M크래프트팬츠>블랙야크에서도 전술바지를?이벤트와 리뷰 2020. 11. 26. 15:40
순수 산행만을 즐길때면 적당한 기능성 바지를 입어도 충분하고, 여름에는 레깅스에 반바지 걸치면 그만이었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른게 아웃도어 활동의 복장이리라. 그럼에도 산행과 백패킹을 겸한 활동을 하면서 카고바지, 전술바지라고 불리우는 스타일의 일부 브랜드 바지를 눈여겨보게된다. 예전에 M커버팬츠를 구매한적이 있었다. 동계용으로 어느정도 만족하며 사용했는데 봄가을용으로 다른 색상(피엘** 브랜드와 유사한~)을 구매할까 하려다 블랙야크 속초대리점에 들러본다. M커버팬츠 리뷰는 여기~~ "혹시 이런 스타일 바지 나온게 있을까요?" 최근에 생산입고된 바지가 있다고 보여주는데 스타일은 블랙이 시원시원해보이지만, 이미지에 꽂힌 황토(브라운)계열의 바지를 바로 구매하게된다.(사이즈 갈등은 패스~) 제품명 ..
-
<순토 스파르탄>내게도 아웃도어시계가~이벤트와 리뷰 2020. 11. 10. 20:54
등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할때도 장비, 용품 등에 대한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듯이 주변에 이야기를 했었다. 물론 소비에 대한 체계성이 없는 나를 질타하면서도, 괜히 충동구매를 하지 않으려는 스스로의 약속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견물생심(見物生心)이라고 셰르파활동을 하면서 지급되는 용품(의류)이 하나, 둘...... 그러다보니 폼생폼사(form生form死)가 자연스레 몸에 밴다. ^^; 등산을 포함 모든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나름의 경험이 있는 이들이라면 손목에 하나쯤 달고 다니는 스포츠전문시계~를 언제부터인가 나도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어디 눈독만 들였을까? 은근슬쩍 사고싶다는 마음을 옆지기에게 드러내고 있었다. 어느날 아침, 잠에서 깨어 눈꼽도 아직 떼지못한 나에게 "지금까지 같이 살아줘서 ..
-
<M그레이드팬츠>아직은 바위에 매달릴 자신이 없지만~이벤트와 리뷰 2020. 4. 3. 15:52
앞의 리뷰에서 언급했듯이 블랙야크에서 최근에 클라이밍과 볼더링의 아웃도어를 염두해 둔 의류를 출시했다. 산행을 본격적으로 즐기면서 언젠가는 암벽을 즐겨보겠다는 생각은 생각에 머물고 말았지만, 활동성이나 편안함에서 기존 의류보다 마음을 끌기에 Eye Shopping에 머물지않고 일단 지르고 본다. 제품명 : M그레이드팬츠#1(여성용은 #2) 사이즈 : 81cm(32inch) 색 상 : 밝은 카키색 소 재 : 립스탑(바둑판 형태) 조직의 면 혼방 생산년도 : 2020년, 봄(가을) 착용 전체적인 라인은 레귤러 핏(Regular Fit)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겠다. 앞서 M캐리비언팬츠와 같은 레귤러핏이지만, 볼더링 팬츠답게 여유가 느껴지는 라인을 형성하면서 일상복으로도 어울리는 캐쥬얼감이 있다. 클라이밍과..
-
<M캐리비언팬츠#1>강렬한 색상의 여름산행을 준비하며~이벤트와 리뷰 2020. 4. 3. 09:40
최근 블랙야크의 의류중 "클라이밍과 볼더링"에 특화된 의류가 출시되었기에 궁금증에 눈길을 주다가 여름용 팬츠를 Pick한다. 예전에는 긴바지를 주로 입다가 그마저도 답답하다며 레깅스에 반바지를 겹쳐입으며 여름산행을 버텼는데, 너무 한가지 스타일로 다니는 것도 식상하다는 생각에 색상 하나만 보고 구매하였는데 코듀라 소재이다. 이미 한차례 코듀라 소재의 하의를 구매한 적이 있지만, 제품 자체의 디자인과 설계가 그런 것인지 짧은 느낌때문에 장농속에 잠자고 있는지라 이거 반품을 해야하나 갈등~!! 그러나 시착을 해보고는 바로 Tag을 제거한다. 이젠 반품도 안되는거~ ^^; 제품명 : M캐리비언팬츠#1(여성용은 #2) 사이즈 : 81(32) - 예전의 인치(inch) 단위에서 cm단위의 표기로 바뀌어서 나에게 ..
-
<레보맥스>보냉보온병의 성능은 과연?이벤트와 리뷰 2020. 2. 14. 07:00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활동도 여타 브랜드들처럼 자연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1회용품 사용하지않기"를 목표로 제품개발과 생산에 "헤비어백팩(Heavier BackPack)"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등산이나 낚시 등의 활동을 하면서 쉽게 가져가는 편의점 생수와 종이컵 또한 환경파괴의 주범(가져간 쓰레기를 되가져와 분리수거를 한다면 다행이지만~)으로 여기며, 보온보냉병 브랜드인 "레보맥스"와 콜라보(협업)하여 좋은 제품을 생산했다. 일단 디자인부터 마음에 들고 지난 셰르파발대식때 만져보면서 편하게 잘만들었다는 생각에 주저없이 2개를 구매를 했다. 벌써 한달 가까이 시간이 지났는데 실 사용은 2회, 그만큼 아웃도어를 즐기지않았다는 이야기?!! ㅋㅋ 이번에 생산된 제품은 두가지 용량으로 판매가..
-
<제품리뷰>야크스트레치 게이터~이벤트와 리뷰 2019. 12. 30. 16:20
흔히들 산행시 스패츠(게이터)를 많이 착용한다. 많이 착용하지만 대부분 스패츠를 설(雪) 산행 또는 땅이 질퍽해지는 해빙기와 등산복 하의가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많이들 사용하게 된다. 스패츠가 일본식 영어라는 설명도 따르기에 게이터(Gaiter 또는 Foot Wear))라고도 부르지만 우리의 말(한자)로 하면 공사장 또는 산꾼들이 착용하며 부르는 각반이라 하겠다. 어원적 접근을 떠나 이제는 상용구처럼 되어버린 스패츠도 무릎 가까이 올라오는 심설 산행용과 봄부터 가을까지 등산화와 바지를 흙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용도의 발목위까지 올라오는 스패츠(숏게이터) 등 다양하다. 문제는 무더운 날씨에 스패츠를 발목위 또는 무릎 아래까지 덮을 경우 습기와 열기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