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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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벚꽃축제>벚꽃 피크닉, 속초에 반하다.일상~/기자단 2024. 3. 18. 13:07
속초의 벚꽃축제로 익숙한 설악동(도문동)의 벚꽃터널은 올해에도 화사한, 화려한 봄을 선사할테다. 그러나 축제는 그 화려함을 남겨두고, 색다른 풍경과 함께 봄소풍을 맞이하려 한다. 영랑의 혼이 담겨있는 영랑호수에서 다양한 테마의 봄소풍을 즐기는 벚꽃축제 소식은 이미 소개했었다. 영랑호벚꽃축제 벚꽃 흩날리는 따뜻한 봄날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즐기는 영랑호 벚꽃피크닉 속초의 첫 영랑호 벚꽃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축제안내 ♣ 축제명 : 2024 영랑호 벚꽃축제 축제일시 : 2024. 3. 30(토) ~ 3. 31(일) 축제장소 : 영랑호 일원(잔디광장) ♣ 축제프로그램 ♣ - 즐겨, 봄 : 지역예술인 및 전국 버스커와 함께 속초를 즐겨봄 [공연예술] 벚꽃향연 / 벚꽃피어 / SING / 속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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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SNS홍보기자단>가족같은 분위기의 기자단을 모십니다.일상~/기자단 2024. 3. 13. 10:12
우리는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습니다. 업체의 물품광고를 위한 정보, 기업의 이미지 홍보를 비롯한 지자체의 관광과 행정홍보 등을 위한 활동들이 수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또한 그런 역할을 하고있는 SNS기자단이랍니다. ^^ 전에는 국립공원, 산악박물관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속초시SNS기자단"에서 제6기 기자단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많은 분야에서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형식적이 홍보글만 남기는 역할이라면 재미없으니 추천하지않겠습니다. 이름하여 "가족같은 분위기로 모십니다"라는 타이틀로 속초시의 다양한 분야에서 신선하고 알찬 소식을 전할 기자단 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 모집기간 : 2024. 3. 11(월) ~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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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몰 참여기업 모집>2024 온라인쇼핑몰 구축일상~/기자단 2024. 3. 5. 09:47
도내 시군 소재 직접 생산, 제조 기업의 유통 및 판매를 촉진하고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쇼핑몰을 구축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 속초몰 참여기업 모집 ♡ ◆ 공 고 명 : 2024 온라인쇼핑몰 구축(강원더몰, 시군몰) 참여기업 모집 ▷ 지원내용 - 기업별 온라인쇼핑몰 구축·교육 지원 - 강원더몰, 시군몰 입점판매 및 마케팅 지원 - 네이버쇼핑, 11번가, 쿠팡, 롯데마트, SSG, 우체국쇼핑 등 연동 판매지원 ◆ 참가기업 모집 ▷ 모집대상 : 도내 시·군 소재 직접 생산·제조 기업에 한함 (OEM제조기업 포함), 단순 유통업 제외. ▷ 모집규모 : 총70개사 ▷ 모집조건 : 기업 자부담 100,000원 이내(도메인 구입 및 쇼핑몰 문자충전금 등) ▷ 모집기간 : 24. 2. 29.(목)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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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벚꽃 피크닉>올봄에는 영랑호에서 봄소풍 즐겨요.일상~/기자단 2024. 3. 4. 13:09
올 봄에는 속초에서 🌸2024 영랑호 벚꽃축제"를 즐겨보세요🌸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나만의 방식대로 즐기는 '영랑호 벚꽃 피크닉' 매년 설악동의 환상적인 벚꽃터널을 즐기는 축제로 익숙했었는데, 올해는 영랑호의 호수를 둘러보며 잔디밭광장은 물론 쉼터에서 봄의 생동감과 함께 가족나들이 즐겨보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될듯하다. 설악동의 벚꽃축제가 영랑호로 장소가 바뀐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고령화시대에 따른 시대적 상황과도 연관이 있는듯하여 안타깝다. 속초의 벚꽃축제는 지자체의 지원이 있더라도, 마을단위의 지역민들이 주관하여 관광객과 소통하는 계절축제였으나 설악동의 축제를 주관하던 마을도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어 행사를 이끌어가기에는 버거웠던 것일까? 축제, 행사도 시대상황과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것은 당연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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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산>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아침의 여명~일상~/기자단 2024. 3. 2. 07:59
겨울은 눈의 계절이다. 눈의 계절답게 강원의 산간과 내륙지역은 지난 겨울 제대로 눈을 만났다. 한번에 내리는 폭설도 실감나지만, 며칠을 쉬지않고 내렸던 폭설도 온몸으로 계절의 불편함을 제대로 느꼈던 시간이다. 계절의 불편함도 있겠지만, 그만큼 우리는 설경을 원없이 즐길수 있는 겨울이었음을~ 그계절이 지나며 봄의 기지개를 편다. 대지에 봄의 기운이 닿기전에 태양이 주변을 밝히는 느낌부터 우리는 봄이 왔음을 느낄수 있다. 아직 어둠이 걷히지않은 이른 아침이지만 동해쪽의 하늘로 옅은 여명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한창 눈이 날려 설경을 자랑하던 청대산에서도 봄의 기운을 하늘에서 느끼게 된다. 그러나 숲길로 들어설수록 아직은 겨울인듯 눈쌓인 등로와 나뭇가지 위로 눈꽃이 남아 계절의 경계를 이야기한다. 속초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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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ine>속초시SNS기자단의 저녁모임일상~/기자단 2024. 2. 26. 15:36
지자체, 정부기관은 물론 많은 기업들이 홍보를 위해 홍보단을 운영한다. 자체 홍보부서가 있지만, 행정기관과 기업들의 부서에 의한 홍보는 업무적인 부분과 격식으로 인해 편안한 접근이 힘들수도 있다. 그렇기에 외부의 조건을 기준으로 관광과 기업의 이미지를 위한 홍보단을 운영한다. 사실 이런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우연찮게 산과 관련한 활동을 하게되면서 SNS를 접하고 이용이 빈번하게 된다. 그러면서 기왕지사 SNS를 할바에는 지역(나의 고향)도 알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속초시SNS기자단"과 인연을 맺게된다. 말 그대로 SNS기자단은 온라인을 통해 속초시의 매력, 행정업무 등을 홍보하기에 Off-Line에서 기자단과 교류를 할 기회가 그리 많지않다. 홍보활동을 하는 기자단의 기본적인 교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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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산>봄을 시샘하는 눈과 함께 설국을 만난다.일상~/기자단 2024. 2. 23. 13:54
불과 1주일 사이에 봄에서 겨울로 날씨가 널뛰기를 한다. 이젠 봄을 준비해야겠다면서도 꽃샘추위를 걱정했으나, 아직은 이르다며 연일 폭설이 퍼붓는다. 눈(目)은 즐거우나, 눈(雪)에 힘겨운 시간이다. 시내거리를 비롯한 관광객이 찾을 설악동의 거리 그리고 시민들의 보행을 위한 골목골목까지 공무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설작업은 조금씩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한다. 제발 그만 내려라~ 이정도면 많이 왔짜니~ ^^; 몸과 마음이 지쳐도 눈의 즐거움으로 잊어보고자 설경(雪景)의 가성비 좋은 청대산을 찾아본다. 이른 아침 아무도 밟지않은 청대산 산길을 거닐고 싶었으나 심신의 피곤함은 게으름을 선사하니...... 이른 저녁시간의 청대산 설경을 만나본다. 이른 아침이었다면 러셀(russell, 등산에서 앞장서서 눈을 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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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제설작업에 따른 교통통제 안내일상~/기자단 2024. 2. 22. 13:36
봄이 얼었다(김인혜 시인) 꽃피는 춘삼월도 아닌 만개한 사월에 폭설이 내렸다. ~ 중략 ~ 겨울이 다시 오려나 옷깃을 동여매고 어미같이 눈시울이 송골송골 맺힌다. 살짝 고개 내민 봉오리 작은 아이마저 꽁꽁 얼려버렸다. 싯구처럼 사월은 아니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이젠 봄이다라며 기온이 올라감을 새삼 놀라워했는데 갑자기 폭설같은 눈이 내린다. 그러면서도 춘설(春雪)이길 바란다. 강원산간은 물론 내륙지역까지 쏟아져내린 폭설로 속초지역의 일부도로는 통제가 되었습니다. ◈ 통제구간 ◈ 설악파크호텔(B지구) ~ 설악산 소공원까지 ※ 참고로 설악산도 해빙기 낙석 등의 피해와 사고예방을 위해 입산통제입니다. 현재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일반차량의 진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 시내버스 및 특수차량 외 일반차량 진입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