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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벚꽃 피크닉>올봄에는 영랑호에서 봄소풍 즐겨요.일상~/기자단 2024. 3. 4. 13:09728x90
올 봄에는 속초에서
🌸2024 영랑호 벚꽃축제"를 즐겨보세요🌸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나만의 방식대로 즐기는
'영랑호 벚꽃 피크닉'매년 설악동의 환상적인 벚꽃터널을 즐기는 축제로 익숙했었는데, 올해는 영랑호의 호수를 둘러보며 잔디밭광장은 물론 쉼터에서 봄의 생동감과 함께 가족나들이 즐겨보는 것도 색다른 추억이 될듯하다.
설악동의 벚꽃축제가 영랑호로 장소가 바뀐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고령화시대에 따른 시대적 상황과도 연관이 있는듯하여 안타깝다.
속초의 벚꽃축제는 지자체의 지원이 있더라도, 마을단위의 지역민들이 주관하여 관광객과 소통하는 계절축제였으나 설악동의 축제를 주관하던 마을도 어르신들이 주축이 되어 행사를 이끌어가기에는 버거웠던 것일까?
축제, 행사도 시대상황과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그렇기에 축제를 앞에 두고 아쉬워하기보다는 영랑호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진행될 벚꽃축제에 관심을 가져보자.
"2024 영랑호 벚꽃축제"는 봄소풍처럼, 자연과 삶 그리고 건강을 주제로 자신들의 스타일에 맞춰 벚꽃을 즐기자라고 한다.
방식
첫째. 자연을 위한 친환경 스타일
둘째. 나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셋째. 모두를 위한 웰니스 스타일⏺일정 : 3. 30.(토) ~ 3.31(일)
⏺장소 : 영랑호 일원(주행사장 : 영랑호 잔디광장)
⏺문의사항 : 속초시 관광과 관광마케팅축제팀(033-639-2545)계절축제는 자연의 변화처럼 종잡을수 없다. 그러나 주말을 이용하여 전국의 으뜸이라 할 수 있는 속초의 자연경관과 함께 영랑호의 벚꽃을 소풍처럼 즐겨보자.
설악동의 벚꽃축제는 멈췄지만, 벚꽃은 언제나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있으니 벚꽃터널을 드라이브쓰루로 즐겨보는 것은 멈출수 없는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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