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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닉>라벨프린터기를 받아보는데~
    이벤트와 리뷰 2022. 2. 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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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사무업무를 볼때도 그렇고, 개인활동을 하면서도 스마트폰에서 바로 프린팅을 할수는 없을까를 생각해본적 누구나 있지않을까?

    그런 기대감으로 라벨프린터기를 체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기대감을 해소해 볼만한 체험이 되어줄 체험이벤트가 있어 신청했더니 운좋게 선정되었다.

    "네모닉", "네모닉라벨" 등으로 불리는 "망고슬래브"라는 회사가 판매하는 미니라벨프린터기는 지금까지 접해보지 않았던 제품이라 일단 익숙해지기 위한 체험의 정도로 시작해본다.

    제품을 받아보고 시험해보기 위한 출발부터 삐그덕~ ^^;

    라벨카트리지를 미니프린터기에 장착하기위해 커버를 열어야되는데...... 커버 바로앞의 라벨커팅기 버튼을 열심히 눌러댔다는~ ㅎㅎ

    이럴때는 사용설명서가 답이다. 조금더 꼼꼼히 제품을 훑어보았다면 이런 당혹스러움은 없었겠지만, 일단 커버를 열고 카트리지 장착에 성공이다.

    카페보라여우 사장님은 열심히 원두 선별중~

    이젠 라벨 인쇄를 위한 문구작성이나, 이미지를  삽입해야한다.

    라벨 인쇄를 하면서 너무 큰 기대를 하지는 말아야하는데, 신세계라면 어느정도의 기능이 있어야지라는 선입견을 갖게된다.

    그래도 어플을 다운받아 스마트폰에서 간단한 문구를 작성하고 이미지도 삽입해보는데, 이미지와 문구의 동시 입력이 안되는거??

    환상적인 신세계는 아니어도 이정도는 가능해야되는거 아님?? 결론적으로 이것도 기능에 익숙치 않은 초보 체험자의 허당끼~ ^^;

    이미지를 넣어볼까??
    이미지 삽입, 텍스트는?? ㅜㅜ

    어찌되었든 불가능한 것(?)은 빠르게 포기하고, 문구와 이미지라도 따로 출력해보자~!!

    문구 삽입기능에서 화면의 터치감도에 따라 텍스트박스의 이동과 크기조절이 가능한데, 섬세한 터치감은 없다. 몇차례 이곳저곳을 눌러서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다.

    어찌되었든 출력~ 뭐 신세계 맞다. 스마트폰에서 간단한 문구작성으로 바로 라벨지에 인쇄해서 출력할 수 있으니~!!

    이렇게 기계치의 첫 라벨프린터기 사용경험, 이젠 조금더 깊게 들어가보자.

    어플의 다양한 라벨양식중 이미지 삽입 성공~(물론, 연습이다.)

    새로운 하루에도 신선한 커피원두를 소량씩 로스팅하는 번거롭지만 필요한 시간으로 시작하는 카페보라여우 사장님~ ^^

    때론 카페까지 픽업해주며 커피 한잔을 손에 들고 나는 또 나의 사무실로 출근한다.

    그리고 귀가하기전 또 카페에 들러 하루는 어떠했는지 염탐하듯 옆지기의 영업 마감시간을 기다린다.

    그 시간동안 라벨프린터와 또 씨름하듯 어떤 기능에 어떤 출력 결과물을 보여줄지 만지작 만지작~

    드립백(블랜딩)과 로스팅 원두별 라벨출력
    예전부터 집에서 원두를 내려 마셨지만, 카페에서 한잔의 서비스는 또 색다르다.

    시골카페이다보니 손님이 찾아와 붐비는 그런 모습은 아직이다. 조금더 알려지고 맛이 소문나면 시장골목처럼 커피 애호가들이 발디딜틈 없이 찾아올까? 옆지기가 감당이 안될텐데~ ㅎㅎ

    아무튼 주변 풍경과 개업초기를 감안할때 조금은 여유가 있는 카페분위기 속에서도 온라인으로 드립백과 로스팅원두를 조금씩 판매하고 있다. 매장 판매용에서는 아직 활용성을 찾아보지 못했지만, 택배 또는 퇴근길 배송으로 판매되는 드립백과 로스팅원두에는 라벨출력물을 부착해도 괜찮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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