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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20대명산인증챌린지>꾸준히...... 그렇게 완주의 기념품을 받다.오르다~ 山!!/山 2024. 11. 29. 18:41
매년 강원 지역의 명산을 포함한 지역민들이 즐겨찾는 공원같은 산들을 선정하여 "강원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강원20대명산인증챌린지" 프로그램이 지난 10월 말에 끝났다. 물론, 올해의 인증프로그램이 끝난것으로 내년에는 또다른 산들과 지역을 찾는 재미가 있을테다.나는 계속 도전할까? 영남알프스의 9산(지금은 민원 등으로 인해 7산으로 줄었다.)을 완주하는 프로그램도 도전을 시도하다가 한번 성공하고 반복도전을 하지는 않고있으니, 강원20대명산인증도 비슷하지않을까라고 예견해본다. ㅎㅎ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유난히 무더웠던 한여름의 더위속에서 정상을 찍기위해 도전했던 인증챌린지도 완주와 함께 기념품의 신청이 있었다.드디어 완주기념품이 도착한다.영남알프스의 완주기념품과 비교하면 조금 퀄리티가 떨어지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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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벤트>ABO Rriends 도서증정이벤트 당첨일상~/일상사 2024. 11. 26. 12:35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헌혈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를 진행하고 있다.전국의 혈액원을 대상으로 또는 지역별 혈액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가 있고, 그중에서도 다회헌혈자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헌혈환경을 조성하기위해 "ABO FRIENDS"라는 크루(CREW)와 비슷한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정기헌혈자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물론 당첨은 복불복이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었지만, 공연관람을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딸아이와의 서울데이트도 기대하면서 콘서트(공연) 프로모션도 신청을 해봤으나....... 아쉽게도 낙첨이다. 그렇다고 헌혈을 안할꺼야? 천만의 만만의 말씀~큰딸과의 데이트를 핑계삼아 신청한 프로모션은 당첨되지않았지만, 도서증정이벤트는 운좋게 당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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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산을 오르는 착한 방법, 가고가고 시즌2 이벤트~이벤트와 리뷰 2024. 11. 21. 07:24
나는 SNS, 스마트폰에 중독인가? 그렇지는 않다고 스스로 이야기를 하면서도 가끔은 이런 저런 이벤트를 기웃거린다.물론, 산과 관련된, 아웃도어와 관련한 의류용품 등에 대한 눈길을 준다. 심취까지는 나의 일상생활에 정성을 들이지 못한다.산을 즐기다보니(요즘 활동으로 볼때 진짜 즐긴다고 할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 산림청이나 국립공원 또는 도보여행의 이야기들이 빅데이터때문인지 눈에 더 자주 띈다.그러다가 이런 이벤트가 있었나싶은 산림청의 글이 확인되어 심심풀이로 신청을 해봤다.이벤트라고는 하지만 당첨의 기준이 아닌 선착순인가? 다른 피드소식없이 알수없는 택배배송 문자~귀가해서 보니 산림청의 "가고가고 시즌2" 이벤트 경품박스가 도착해있다."가고가고"는 무슨 의미인가? 자연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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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맛집>단체회식으로 안성맞춤인 양념갈비 맛집~국내여행/강원도 2024. 11. 20. 12:17
아무리 맛있어도 접근성이 중요하다.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찾아가기 불편해도 음식이 맛있다면 어딘들 못가겠는가?모두 맞는 말이다. 그럼에도 접근성은 무시할 수 없는 조건중 하나다.그런 면에서 속초의 작은 땅덩어리지만, 속초는 남부, 중부 그리고 북부로 권역이 나위어 먹거리를 형성하고 있다.중부는 시내권(교동, 중앙동)의 먹거리단지와 관광수산시장으로 모든 먹거리의 종합세트같은 곳이다.북부권은 영랑동(동명동 포함)과 장사동의 활어회센터와 포차거리가 주된 테마라 하겠다.그렇다면 남부권은 어떤가? 예전에는 대포항이 남부권의 중심이었다. 지금도 관광객에게는 대포항과 설악항이 주요 방문처가 되겠지만, 지역민들에겐 엑스포공원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 골목이 핫플레이스라 하겠다.서서히 연말이 다가온다.초등동창모임이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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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헌혈을 위해 컨디션 관리도 해야하지만~일상~/일상사 2024. 11. 19. 07:23
정기적인 헌혈을 하시는 분들은 음주, 흡연 등의 일상생활의 자기관리도 철저하다.그러나, 나는 그러지못한다. 적당히 즐길것은 즐기되, 헌혈을 예약하면 일정기간 조절을 한다.나름 헌혈봉사를 하면서 만신창이 몸으로 봉사를 할수는 없다는 핑계같은 관리를 한다.제대로 관리하는 것일지 그 누구도 모른다. ^^;정기적으로, 자주 헌혈을 한다면 더 자기관리가 철저해질까? 몇차례 궁시렁거렸지만, 여전히 속초에는 헌혈센터가 없어서 주기적인 루틴을 지키기가 쉽지않다.아무튼 예약을 하고 헌혈의집 강릉센터를 방문한다. 이번이 60번째다. 나름 앞자리가 바뀌면 므훗~ ^^강릉센터도 확장이전하면서 일요일도 운영을 하다보니, 예약으로 방문하면서 잠시의 여유를 빼고 곧장 헌혈침대에 눕게된다.늘상 하는 것이지만, 바늘이 들어갈때 긴장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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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맛집>레트로한 풍경의 산책도 좋은 새마을의 우동전문점국내여행/강원도 2024. 11. 18. 18:36
최근들어 해안가 풍경은 고층빌딩이 들어서는등 개발의 열풍이 만만치않다.그런 모습을 바라보는 마음은 각자 다르지만, 어느정도 옛정취가 남아있어 추억을 돌이켜볼수 있는, 또다른 이들에겐 비슷비슷한 개발의 모습에서 색다른 고장의 풍경이 전해질 수 있는 문화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속초의 새마을, 한때는 조양동의 해안가 마을이었으나 지금은 행정구역 개편으로 청호동에 속하는 마을로 개발의 소음속에서도 아직은 옛정취가 남아있는 한 곳이다.국민학교 시절 새마을에 사는 친구들은 그래도 깨끗하게 정비된 듯한 주택에 사는, 조금은 도시화된 그러나 바닷가 특유의 개구지고 거친 느낌이 공존하는 부류의 친구들이었다는 생각이다.성향은 그럴지라도 마을은 계획된듯한 골목의 풍경과 시골 한옥이나 스레트지붕의 주택과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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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산>꾸준히라는 명제는 실천하기 쉽지않다.오르다~ 山!!/山 2024. 11. 16. 10:39
연초부터, 몇해전부터 청대산을 꾸준히 오르기라는 나름의 계획을 실천하고있다.아이의 학교생활에 자유를 주고싶은 마음에 시골생활할때는 마을길 산책이 일상이었다면,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등하교의 불편을 이야기함에 다시 속초로 이사를 하면서부터이니 4년째 앞동산을 꾸준히 오르고 있다.그러나, 점점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탬포가 느려지기도 한다.뜨겁던 한여름의 열기, 폭염은 이제 가을이 없어지려나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했지만, 어느새 가을은 우리 곁으로 깊게 물들어오고 있었다.한낮의 가을풍경은 울긋불긋한 색감에 눈을 호강시켜주지만, 우리의 일상은 한낮의 산책을 쉽게 허락하지않으니 새벽의 어둠 또는 밤의 어둠을 담는 시간만 이어진다.회식, 날씨를 핑계로 이른 아침의 산책도 자꾸 미뤄진다. 그러다보면 애써 퇴근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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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맛집>쌀쌀한 날씨에 맞춰 영업시간도 늘어난 국밥집국내여행/강원도 2024. 11. 15. 12:44
속초시민의 휴식공간이라 할 수 있는 청초호(엑스포공원) 인근에 의외로 국밥집이 드물다. 물론, 대로변쪽으로 해장국집이 몇곳 있지만 해장국과 국밥은 또 느낌이 다르다.여름철에도 들러보고 싶은데, 저녁영업을 하지않는다. 왜? 궁금한데....... 어느날 지나다보니 저녁 영업시간이 연장되었음을 확인한다.순대국밥, 소머리국밥 그리고 황태국밥 등 다양한 국밥이 있지만, "정토소머리국밥"은 간판에서와 같이 소머리국밥 전문점이다.퇴근후 방문해도 이미 어둠이 짖게 내려앉은 엑스포공원의 밤공기는 쌀쌀함을 전하고, 그럴수록 뜨끈한 국물이 좋은 계절이다.멀리서 가게의 풍경도 담아야겠는데, 친구들과의 모임을 핑계로 업장 내부로 들어가기 바쁘다. ^^국밥집에서 국밥보다는 모임에 충실하게 모듬수육을 각테이블마다 주문을 하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