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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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굿바이 속초 썸머>뜨거웠던 속초의 여름아 안녕~일상~/기자단 2023. 8. 24. 13:25
뜨거운 태양만큼 뜨거웠던 속초해변~ 사계절 좋은 속초해변의 풍경이지만, 그래도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있어 더 시원하게 즐길수 있는 속초바다의 풍경과 분위기가 아니었을까. 그렇게 뜨거웠던 속초의 여름을 마감하는 "2023 굿바이 속초 썸머"행사가 진행된다. ☞ 날짜 : 2023. 8. 26(토) 19:00 ~ 21:00 ☞ 장소 : 속초해수욕장 야외무대 일원 ☞ 출연진 : 후니정 / 속초 줌바 / 리어 오케스트라 / 어디든 프로젝트 /펑키투나잇 밴드 속초 그리고 속초해수욕장에서의 올여름 추억을 마무리하는 흥겨운 축제의 시간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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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산>단체산행 맞나?오르다~ 山!!/山 2022. 5. 13. 12:46
항상, 매일은 아니어도 운동삼아 습관적으로 오르는 동네산을 단체로 오르게 된다. 색다르게 다가와야할 청대산은 단체라는 느낌의 색다름은 없다. 다만 봄의 신록이 짙어지는 풍경이 산의 크고 작음을 떠나 싱그럽게 기운을 더해준다. 산행일시 : 2022. 4. 30(토) 맑음 산행장소 : 강원도 속초시 청대산(232m) 누구와 : 주택관리사 속초지부 회원들과 산행코스 : 주차장 - 숲공원갈림길 - 숲공원 - 정상 - 데크쉼터(운동시설 경유) - 신라샘 - 토종닭집(뒷풀이) 산행거리 및 시간 : 약 4.3km, 총 1:05분 소요 옆지기의 영업장인 카페(보라여우)에 출근시켜주고, 꼬맹이 병원에 픽업시켜주고 기다리다 시간이 안되어 차조심을 당부하며 협회원들이 집결해있을 주차장으로 향한다. 이미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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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산>눈앞의 산도 그립다.(2021년 정리)오르다~ 山!!/山 2022. 1. 10. 20:00
지난해 양양에서 속초로 이사오며 매일을 오를수 있겠다며 찾았던 청대산, 그러다가 이것도 목표라며 일련번호를 넣기 시작했다. 그렇게 늦봄부터 시작된 청대산행 발걸음을 2021년에는 더 늘려보자며 각오 아닌 각오를 해보는데, 오히려 꽉찬 1년동안 지난해보다 적은 방문(착각이었다~ ㅜㅜ), 그래도 산과 관련한 또다른 목표라기 보다는 활동을 했으니 그것으로 청대산에 대한 위안을 삼자. ^^ 나만의 동기부여를 위한 청대산 걸음도 있지만, SNS를 하며 의무감에 오른 걸음도 적지않다. 그럼에도 인상적인 청대산 걸음이라면...... 올해초 폭설(이때는 낭만적인 느낌으로 올랐었는데, 지금의 폭설은 제설작업과 누수에 대한 고민...... ^^;)의 아무도 밟지않은 눈길을 거닐겠다고 올랐던 걸음 그리고 작은딸과 단둘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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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SNS기자단>간담회는 참석을 못하고~카테고리 없음 2020. 5. 21. 08:22
SNS에 관심이 없었다. 이런 말을 하기엔 SNS가 이미 삶속에 빠져있다. 등산을 하면서 관련브랜드를 알리는 역할로 본격적인 SNS를 하게되고, SNS의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테마도 다양하게 분류하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기왕지사 삶의 한 부분처럼 이용을 하게되는 SNS라면 조금더 생산적인 활동으로 전개하는게 어떨까? 그런 생각으로 기자단 역할도 즐겨보려하게된다. 국립공원, 산림청(국립산악박물관)에 이어 내가 나고 자란 고향인 속초시의 곳곳을 누비며 홍보를 해보겠다고 신청했더니 선정해준다. 왕성한 활동을 기대했는데, 적당한 시점에 먹고 살기위한 삶의 현장을 바꾸게 되면서 여유의 시간을 잠시나마 잃게된듯하다. 간담회 일정에도 참석을 못하고, SNS로 뜸한 지역홍보를 하던차에 집에 도착한 우편물~!! 뭔가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