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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근무인 옆지기, 하여 주말의 여유로운 시간은 일요일 단 하루가 주어진다. 일요일 단 하루는 축제를 검색하다보면 즐길수 있는 시간!! 물론 봄의 다른 축제를 기약하며 편하게 쉬어도 좋으련만, 쪼그만 꼬맹이녀석 생일이라고 집에서 뒹굴긴 아쉬우니 축제를 찾아보게 된다. 그 축..
큰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지 알수는 없으나, 매월 정기적으로 병원 검사(1. 19일)를 받고있다. 가끔 신뢰도가 있는 검사인지 의문스러워 인터넷을 항해하며 확인도 하지만, 아이 스스로 조절할 것을 하지 못하는 이상은 검사와 호르몬 주사가 아무 의미가 없을듯싶다. 가끔 아이도 그런..
겨울여행, 그것도 바닷바람을 맞으며 쌀쌀함이 전해져오는 날씨의 바깥여행은 어른들에게도 쉽지만은 않다. 하물며, 아이들이야 오죽하겠는가!! 그래서, 특별히 여행코스를 주문할 입장은 아니지만 옆지기에게 여행전부터 아이들에게 맞는 여행코스를 넣자~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그런..
지역내 산악문화와 관련된 박물관이 생긴뒤로 특별한 일정이 있지않는한 잠시의 시간을 내어 즐길거리를 찾아 "국립산악박물관"을 찾는다. 이젠 북적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꽤 알려진듯 일부 프로그램(인공 암벽)은 오후시간대에 가게되면 체험을 하지 못할 정도이다. 오전은 옆지기에..
그저 일행들이 결정하는대로 발걸음 따라 옮기며 즐기는 여행도 나쁘진않습니다. ^^ 별 고민없이 볼만한대~, 아니면 이런저런게 아쉬운대라며 한마디 속으로 읊조리며 눈이 즐거우면됩니다. 마라도에서 약간의 아쉬운 짜장면과 짬뽕을 뒤로하고 두번째 여정으로 나선곳은 우리나라의 큰..
옆지기 친구들 가족과 제주의 본 여행이자, 우리 가족의 제주여행 이틀째 행선지는 마라도.(2015. 1. 10) 전날 저녁식사하면서 한잔, 숙소에 모여서 또 한잔을 걸친후 맞이하는 아침은 찌뿌둥~!! 몸도 찌뿌둥하지만, 바다도 출렁이는 파도에 찌뿌둥~~!! 마라도 여행에 지장이 없을까 싶지만, ..
한라산 산행을 마치고, 옆지기와 통화를 하면서 중간 만남의 장소로 택시와 버스를 이용하여 제주시청까지 이동한다. 내가 산행을 하는동안 옆지기는 친구와 만나서 비자림숲이라는 곳을 산책하며 아이들과 씨름한듯!! 거기에 면허증도 챙기지않고 공항내 "렌트하우스"에서 자동차 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