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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경기북부 등에 장마철 호우경보가 예상되고있지만, 인증스텝과 도전단들이 있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인증산행 도전!! 세찬 빗줄기에 산행을 고생하기보다는 빗물을 머금어 먹통이 되어버린 스마트폰과 카메라때문에 고생한듯 싶다. ^^ 산행기록정보를 기록하는 스마트폰 앱도 빗..
토요일은 직원들과 양양의 계곡(서림 해담마을)에서 물놀이, 그리고 숯불구이 파티를 즐긴다. 그리고, 일요일은 늦둥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는 아침부터 낚시 삼매경이신 장인어른과 합류하여 은어와 조우한다. 서림의 해담마을은 양양 구룡령을 끼고 요즘 한창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
평일 하루를 휴가를 낸다. 전에 지역에서 근무하셨던 소장님께서 직원들 야유회 참석차 하루 먼저 내려오시기에, 물론 산행도 겸해서~ 혹시나 장마철 비소식이 있는데 비가 와도 산행을 하신다는데 벗이라도 되어드릴겸, 또 산행도전을 위한 체력관리측면에서 함께 산행을 한다. 다행히 ..
휴가도 아닌데 연 3일의 강행군~ 첫째날은 속초에서 근무하셨던 소장님과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고, 둘째날은 직원들과 야유회, 그리고 마지막날은 장인어른과 은어 산란기를 맞아 은어낚시. 모처럼의 나들이겸 망중한이만, 피곤의 연속이다.
근 한달여만의 도전산행이다. 물론, 중간에 지역의 산을 두번 올랐지만, 도전이라는 목표아래 모처럼 움직여본다. 새벽녁 일찍이 올라 낮에 집으로 귀가하겠다는 일념으로 전날 밤에 운전대를 잡지만, 계획은 계획일뿐인가보다. 휴게소에서 피곤함을 잠시 잊고자 멈추어서니 그냥 잠이 ..
지난주부터 도전산행의 일정이 계속 비어간다. 경비 아낀다고 연계산행을 너무 추진해서인지 해당산행지는 모두 통과~ 그리하여 1년에 두번정도 개방되는 설악산의 달마봉을 도전코자 트래킹 신청을 해 놓는다. 신청구간은 20km구간만 달마봉을 체험할수 있기에 살짝 긴장을 하면서 도전..
지난주부터 연 2주를 도전산행을 쉬게된다. 자율인증부터 연계산행을 계속 진행해가다보니, 이렇게 도전을 건너뛰게도 된다. ^^ 그러니 몸은 근질근질~ 가만히 있질 못한다. 지난번 가족과 속초의 한 가운데를 지키고 있는 청대산을 잠시 올랐었는데, 이번에는 홀로, 조금 땀을 흘려볼 생..
전날 금오산과 천관산을 찍고, 유명한 산 부근이니 당연히 찜질방이 있겠거니 생각하고 차를 영암으로 향한다. 대략 천관산을 찍고 영암까지 향하는 시간이 1시간여 걸리니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고, 찜질방 찾아보고 저녁먹고 쉬면 되겠다 싶었는데 아니올시다!! 찜질방 찾다찾다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