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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산도전을 포함하여 의외로 관악산은 자주 찾은 산으로 남는것같다. 업무와 관련하여서도 통신설비 견학때문에 편하게 오르기도 하였고, 야밤에 인증하겠다고 무모하게 나섰지만 동행할 누군가가 있어서 큰 도움을 받기도 하였고..... 그렇게 전국의 명산중 탐방기회가 많았던 관악산..
섬의 생김새가 화살을 꽂은 활과 같다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하였으나, 조선시대의 지도에서는 현재와 한자 표기가 다른 삽시도(揷時島)로 되어 있어 일제강점기에 현재의 지명으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서쪽에 비교적 높은 산지가 있지만 대부분은 낮은 구릉성 산지를 이루며, 해..
그동안의 "완주자의 날" 행사와는 달리 지난해부터 완주자와 도전자가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클럽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지난해에는 여러 사정으로 첫 행사임에도 불참의 영광을 누렸는데, 올해는 규모부터 달라진 클럽데이에 새내기처럼 스텝업무를 경험해본다. 이런 경험 다시..
어느새 7기(나에겐 5회차~ 맞나? ^^) 블랙야크 셰르파 발대식에 참석한다. 처음에야 새로운 활동의 긴장감으로 지각을 안했을텐데, 이후에는 습관적으로 지각을 했다. 올해는 소통의 공간에서 지각하지않겠다고 다짐을 해보는데...... 나름 여유있게 도착하여 모 셰르파와 점심도 먹고, 발..
학교 다닐때는 우수상, 표창장은 받지 못했어도 개근상은 받았다. 뭐 딱히 두드러지지 못하니 근면성실함이라도 보여줬어야 하니 말이다. 그런데 말이야........ 셰르파활동을 하면서는 이상하게스리 지각은 기본이다. 뒤늦게 불량학생의 재미를 붙인것일까? 올해는 반학기 쉬면서 겨우 ..
낯선 산이다. 그러나 이름은 낯설지 않은, 찾아가는 길 또한 어렴풋이 기억에 남는 산이 지척에 있는 곳으로 농담삼아 입으로 오르내릴 만한 산이다. 블랙야크 셰르파활동의 시작을 알렸던 "축령산에서의 신입사원 면접산행"을 할때 지나쳤던 길을 또다시 달려본다. 다들 죽어보자는거냐..
학교다닐때는 개근상이라도 타야한다며 지각과 조퇴라는걸 모르고 살았는데, (음~ 조퇴했다가 조부에게 혼나서 다시 학교로 되돌아 간적이 있으니...... 이건 뭐라해야할까??) 사회생활하면서 아주 삐딱선을 타게되는것 같다. 그래도 핑계아닌 핑계는 들이밀어야지~!! 서울과 강릉간 고속..
블랙야크 익스트림팀에서는 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안전등산교실"을 개최한다. 가을 단풍산행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단체산행시의 주의할 점에 대하여 홍보가 있었기에 참고할만하여 퍼온다. 안녕하십니까! 익스트림팀 김정배 팀장입니다. 오늘은 단체산행시 유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