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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잡을수 없는 날씨, 며칠은 더웠다가도 다시 쌀쌀함을 느끼게 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속에 어른들도 옷맵시를 어찌 갖춰야할지 갈팡질팡이니, 아이들은 오죽하랴!! 그래도 더워진 날씨속에 땀을 흘리던 기억과 함께 물놀이가 즐거워서, 다시 쌀쌀하게 날씨가 바뀐다고 하여도 더운 기억..
다이어트까지는 아니어도 몸의 지방을 좀 제거해보고자 실내운동을 등록하고 좀 다니다보니 이것도 만성이 된것인지 이런 저런 핑계로 근 한달가까이 All Stop이 되어버린다. 물론, 감기기운이 발단이긴 했지만 쉬어도 너무 쉰다. ㅜㅜ 운동을 너무 쉬다보니 이것도 압박이 있었는지 7월의..
처음에는 큰뜻이 아니어도 몇몇의 셰르파들이 우정모임을 가지면서 셰르파활동의 단합과 소통을 이끌어보자~(내가 할수 있는게 아니라 우리가 시작하자라는 취지로)라고 작은 모임을 가졌다. 그 처음이 작년의 설악산 우중산행에서 시작되어, 덕유산의 육구종주를 거치면서 기분좋게 ..
산을 다니면서도 늘 산을 오르고싶고, 그래도 부족해서 뭔가 움직임을 찾아본다. 그래서 생각한게 자전거~, 그러나 마음처럼 자주 안장위에 올라가게 안된다. 평일 자출로 운동삼아 달려보자. 회식, 교육 기타 등등의 사유로 널뛰듯 날을 넘기기 일수, 주말에라도 달려봐야되는데 주말에..
비그친 맑은 날, 그래도 겨울치고는 쌀쌀하지않은 날이 계속 이어지니 잔차를 타고 출퇴근을 쉽게 하게된다. 요즘들어 늘어나는 뱃살, 먹는걸 특히 야식을 줄여야할듯한데........ 쉽지는 않으니 활동이라도 늘려보겠다고!! ^^ 그렇게 매일 출퇴근을 잔차로 하면서도 초장에 본전 뽑겠다고,..
오전을 사찰구경으로 차분히 보냈다면 조금더 역동적인 즐거움이 필요하지않을까?!! ^^ 그리하여 또 즉흥적으로 큰딸아이가 좋아하는 물놀이를 추진한다. 식사후 바로 해수욕장으로 갈까하려다, 그래도 간단히 닦을 수건들은 필요할듯싶어 집에 들렀다가 바로 동네앞 해변가로 이동한다..
새해아침의 뜨거운 태양이 밝게 떠오릅니다. 새벽 어둠을 뚫고 마을 앞바다로 걸음을 향합니다. 가족들은(아이들 혹여라도 감기가 걸릴까봐~) 집 안에서 창문을 통하여 새해 아침의 소원을 빌겠지요. ^^ 매일 뜨는 태양이 똑같고, 매일 일어나는 일이 똑같은 반복의 현상속에서 "1월 1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