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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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의 달>도내 관광지 무료 및 할인 이벤트~일상~/기자단 2023. 6. 18. 11:10
강원도(이젠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6. 01(목)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강원도 여행의 달' 사업을 발표했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국내 온라인 여행대행사(OTA) 연계 온라인 기획전'과 '도내 주요관광지 무료개방 및 할인'으로, 첫번째 기획전은 23개 관광·레저상품 균일가 행사로 기간이 지났고, 현재 진행중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내 주요관광지 할인 및 무료행사로 행사 일정은 아래와 같다. ◆ 기 간 : 6. 01 ~ 6. 30(1달간) ◆ 대 상 : 전국민 누구나 ◆ 혜 택 : 도내 50개 주요관광지 무료입장 및 할인(속초시는 물놀이 시설 및 대관람차)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원주 소금산그랜드밸리,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등 그동안 강원도의 수많은 관광자원들중 이곳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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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크루즈 관광의 재개, '코스타세레나'호 출항식일상~/기자단 2023. 6. 12. 17:55
2019년말, 전세계를 꼼짝못하게 하였던 COVID-19(코로나)는 속초의 관광지도도 바꾸고 말았다. 그중에서도 관광의 최고봉이라 할 수있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수 없었던 테마여해의 한축을 담당했던 크루즈선박여행도 코로나19로 인해 비슷한 시기에 중단되었었는데 3년 8개월만에 속초항을 모항으로 하는 11만톤급의 "코스타세레나호"가 다시 출항을 하게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2023년 6월 12일(월) 10시경 속초항을 입항한 이탈리아 국적의 "코스타세레나호"는 내국인 승객과 승무원 등 약 4,000명을 태우고 같은 날 16시경 출항하여, 일본 무로란, 아오모리 등을 기항하게 된다. 이같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강원도와 속초시, 강원도관광재단에서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단체장, 선사관계자를 초청하여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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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문화축제>실향의 애환을 넘어 축제를 즐기자.일상~/기자단 2023. 6. 9. 16:34
날씨만큼 뜨거운 실향민의 문화축제가 속초시 엑스포잔디광장 일원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북의 고향을 떠나 피난 온 실향민의 애환을 위로하는 것을 넘어 실향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가 개최된 이후, ‘실향민문화’를 주제로한 전국 유일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축제를 개최하고, 실향민이 거주하고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아바이마을을 주 행사장으로 설정하여 망향탑을 이전함으로써 고향을 그리는 마음과 2·3세대가 함께하는 축제로 연결하고자 노력하였다. - 속초시 "실향민문화축제" 행사 홈페이지 - "2023 실향민 문화축제"는 하이브리드형 축제라는 형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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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축제>"2023 실향민문화축제" 안내일상~/기자단 2023. 6. 8. 15:47
실향민문화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실향민문화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속초엑스포잔디광장 일원에서 색다른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 한반도 평화통일의 꿈을 품은 도시 속초에서 실향민문화축제를 만나보세요~ "실향민문화축제"는 2016년 '제1회 전국이북실향민문화축제'로 시작되어 올해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축제로,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과 전국 실향민 및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실향민의 대표 도시로 알려진 속초시만이 가진 독특한 역사적·문화적 배경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실향민 문화 관련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전국적인 축제로 확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3 실향민 문화축제"의 자세한 소식은~ ▶ 주 제 : 한반도 평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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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이북사투리 경연대회>"이봅세! 겨뤄봅세!!" 개최일상~/기자단 2023. 5. 31. 15:20
세상을 살아가는데 표준은 편리를 위해 필요하다. 그러나, 표준이 아닌 각각의 개성이 가득한 존재들이 있어 세상은 재미가 극대화된다. 어떤 물건이나 장비를 사용할때 표준규격이 있음으로 인해서 상호 호환되는 부품을 사용하여 쉽게 고치거나, 만들수 있지만 획일화된 제품은 틀에 박힌듯 재미와 발전을 저해하기도 한다. 그래서 ISO와 같이 국제규격이라는 틀을 만들기도 하지만, 특허와 상표권과 같이 어떠한 사물이나 지식에 고유한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독창성을 인정하기도 한다. 우리의 언어도 각 나라만의 고유한 색깔이 있고, 한 나라안에서도 지방마다의 특색이 있어 알아듣기 힘들때도 있지만 구수한 지역의 문화를 담아낸듯 정감을 주기도 한다. 이러한 말(언어)의 재미를 느끼는 경연대회가 (사)강원민예총 속초지부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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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속초시 시승격 60주년 기념 특별전~일상~/기자단 2023. 5. 24. 13:42
요즘 속초는 시승격 환갑의 60주년이라는 기념으로 핫하다. 속초시내 곳곳을 포함한 홍보자료에도 60주년을 알리는 자료로 흥을 돋구고 있다. 미래의 또다른 60년을 준비하면서,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자세로 과거의 60년을 돌아보는 시간이 "속초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속초시립박물관에서 이번에 개최되는 전시회는 그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1963년 시승격 경축식전행사 사진과 함께 '63년부터 '65년까지 속초에 주둔하며 미육군 보안부대에서 근무했던 바이런 디킨슨(Byron Dickinson)씨가 기증한 1960년대 전반의 속초풍경을 담은 컬러사진과 그의 생활유물 등을 전시한다고 한다. 우리의 부모님들에겐 추억의 시간과 옛풍경을 기억하는 전시회가 되겠지만, 상상만 했던 과거의 모습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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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호>야경이 좋은 호숫길 따라 산책~일상~/기자단 2023. 5. 12. 20:11
많은 이들이 산책을 위해 숲이 있는 자연을 찾고는 한다. 그러나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속초라면 일부러 숲을 찾지않아도, 그냥 걷고 있는 길이 자연이다. 발길 한번 옮기면 속초해변의 푸른 빛을 즐길수 있고 그 걸음을 외옹치로 향하면 "바다향기로"라는 속초의 자연속에 바닷길을 더 알차게 즐길수 있는 데크산책로를 만나게 되고, 또 한걸음 옮기면 대포항의 신선한 활어회난전과 설악항(해맞이공원)을 경유하면서 설악산의 숲길을 거닐수 있다. 반대의 길로 걸음을 옮겨보자. 피난의 역사와 생활을 담고있던 아바이마을의 먹거리와 벽화골목을 만날수 있고, 갯배를 타고 속초관광수산시장과 북쪽으로 눈길을 주며 걸음을 옮기면 동명항과 영금정 그리고 사계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영랑호를 만날수 있다. 이러한 걸음의 출발은 고속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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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몰 갯배St>개장 3주년 기념 이벤트~일상~/기자단 2023. 5. 9. 19:04
속초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젊음의 열기를 만들어가는 "갯배St"가 벌써 개장 3주년을 맞이했다네요. 한해 두해 운영을 하면서 발전적 변화속에 그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복합문화공간이자 젊음을 표방하는 공간답게 포기라는 없다며 현재까지 잘 운영되고 있답니다. 그렇기에 3주년을 그냥 넘길수는 없다며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한 청년몰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 행사소식에 앞서 "갯배St"를 잠시 알아보자구요~ "속초청년몰 갯배St"는 2018년 11월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건물(옛 수협건물) 구조보강과 리모델링 작업을 거쳐 2020년 4월 24일에 20개의 청년점포와 문화공간으로 개장하였다. 청년몰의 이름(갯배St)은 속초의 또다른 관광명소인 아바이마을과 속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