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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의 최고는 뭐니뭐니해도 물놀이?? 계곡도 좋고, 바다도 좋은데 편하고 깔끔하게 물을 즐기며 숙소에서 쉬고 싶은 이들을 위해 속초 설악동에 위치한 그린라군호텔에서도 간이 수영장(인텍스 풀장)을 운영한다. 무료운영기간( ~ 7. 24일)이 끝났으니 이제 유료로 운영되는데, 체험..
모니터링회원중 왕성한 활동력을 자랑하시는 어느분의 섭외로 그린라군호텔 바베큐장(찜질방) 앞에서 버스킹이 공연된다. 일단 음주가무에 취약한 나로써는 공연 자체에 그리 관심이 많지는 않았으나, 속초문화회관 그리고 엑스포장도 잠시 찾았던 최근의 일례로 볼때 나름 재미를 느..
그린라군호텔in설악의 모니터링 회원들이 발대식에 이어 첫 정례회를 갖는다. 밴드와 기타 SNS를 통하여 소통의 기회가 있기는 하지만, 홍보활동을 위한 이런 모임의 특성상 직접적으로 마주칠 기회가 그리 많지않기에 누가 누군지 쉽사리 알지도 못하고 댓글로도 소통하지 못하는 이들..
슬슬 큰딸은 친구들과의 어울림이 좋으 시기임을 각인시켜준다. 가족과의 찜질방 나들이에는 떵깡쥐녀석이 빠진다. 찜질방을 가기전에 이미 땀을 흘린다. 텃밭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쬐만한 땅과 집 주변의 잡풀과 병해충 박멸작업으로 몸으로 느낄 사우나 시설 이용의 기대감을 높여준..
온라인과 직접 탐방한 자료를 소재로 국립공원 국민기자단 활동을 한다. 미리 일정이 잡힐때는 국립공원 홈페이지(또는 어플)에 접속하여 탐방(자원봉사) 예약도 하지만, 별다른 계획없이 걸음을 옮기게도 된다. 전날의 조금은 무리한 산행 그리고 가족들의 공연관람 일정의 착각은 뻐근..
자연 그리고 등산을 즐기면서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음을 새삼 느낀다. 등산을 즐기기 전에 우리 지역에 산악박물관이 들어선다고 한들 과연 관심을 가졌을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은 등산을 즐기기에 간혹(등산이 잦아지면서 방문할 시간적 여유가 오히려 없어지기도~ ^^;) 방문..
산행, 셰르파 활동을 하기전에는 SNS활동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다. 매력을 느끼는 순간 일상의 소소함을 잃는 단점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기에 최대한 거리를 두었으나, 외부의 활동이 그냥 나에게 무언가를 주지는 않는다. 그 요구에 맞추어 작은 광고회사인듯 브랜드와 활동을 노출..
산과 관련된, 자연과 관련된 영화가 의외로 많습니다. 이렇게 소개를 하면 자연이 없는 영화가 어디있어? 라는 이야기가 나올듯 하지만~ ^^: 그런 산을 소재로 한 영화를 편하게 우리가 위치한 공유의 공간에서 볼 수 있는 기회, 예전에는 국립산악박물관의 영상자료실을 방문하여 관람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