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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이상하게도 국립산악박물관 현장을 찾게 안되었다. 그 전에는 쉬는 주말을 이용하여 어쩌다가 들러보기도 했는데........ 꼬맹이들이 함께 하려하지않으니 혼자 독불장군처럼 움직이기가 미안하여 더욱 못찾게 되는듯싶다. ㅎㅎ 물론, 박물관의 행사 또는 모임이 간..
그린라군호텔 기자단 활동을 하며 보상으로 주어지는 무료 숙박권이 있으니, 집에서 쫓겨난다고 노숙할 일은 없다. 나야 노숙에 적응된 1인이기에 별 상관없지만.......(태풍 미탁이 몰려오는 날이니 나도 노숙을 할수는 없는 상황) 갑자기 왠 노숙?? 호텔에서 하루 자고싶어서 집에서 가출..
너무 형식적인가? 매달 평균 4회정도 SNS를 통하여 홍보자료를 올리고 있다. 그런 내용을 압축하여 블방에 정리한다는게 여름이 지나가도록 무심히 넘어갔다. 다시 뒤져보는 것도 귀찮고, 몇몇 남겨진 자료로 기억을 더듬으며 정리해본다. 설악에서 한발 떨어진듯한 그러나 국립공원 구역..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가을 시즌을 맞아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체험교육을 위한 "반짝반짝 소원랜턴 만들기"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번 신규 프로그램은 국립산악박물관이 소장 및 전시하고 있는 등산용 랜턴을 종이..
대한민국 알피니즘과 산악문화를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인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2019년 하반기 특별전으로 1969년 설악산 죽음의 계곡에서 조난된 한국산악회 10동지를 추모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2년 동안 한국산악회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자료..
국립산악박물관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산악토크콘서트, 클린마운틴 원정대 운영 및 숲체험과 캠핑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산악문화의 재발견"이라는 테마의 프로그램도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랍니다. 매년 색다른 주제로 산악문화에 대하..
산악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체험할수 있는 곳, 바로 국립산악박물관이죠. 사실 산행과 자연을 즐기는 행위에 딱딱하게 무슨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하느냐고 반문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교육이라는게 게임을 접목하면 또 재미진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국립산악박물관에서 어린학생들..
국립공원으로 흔히 묶인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개발의 제한도 따른다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환경보호와 탐방객의 안전을 도모하면서 공원내 인근지역의 개발을 통한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노력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 외에도 계곡과 안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