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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주차, 달리고싶어도 그러질 못한다. ^^
    달리다~ 路!!/잔차와 놀자 2015. 12. 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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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타는 자전거에 비해 체력적으로 거리나 속도가 붙지는 않는다.

    뭐 어디까지나 관광모드니까!! ^^

    너무 애상을 갖지말고, 그냥 즐겨야한다.

    라이딩 일시 : 2015. 12. 21(월) ~ 12. 24(목)

    라이딩 거리 : 약 65.7km

    같은 코스를 꾸준히 공략하는것도 라이딩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일수 있겠으나, 괜히 지루해질까봐 늘 새로운 길을 찾아 달려보려한다.

    물론, 아무리 찾아봐야 늘 그 거리의 풍경이겠지만~~ ^^

    아침 출근길에 달렸던 풍경의 거리를 퇴근길에도 반복해본다.

    어릴적 용돈이 없던 시절, 스스로 용돈 벌어보겠다고 신문을 돌리며 달렸던 대포항에서 내물치(설악해맞이공원)까지의 마을 뒷길은 크게 변한게 없지만, 기억도 나지않는다.

    거리가 늘 고만 고만하니 더 늘려보겠다고 또 돌아서 달려본다.

    장재터길, 목우재터널, 척산온천로를 지나 도원리 마을로 해서 겨우 20km를 넘기고, 출근 시간도 조금 넘긴다. ^^

    퇴근길, 또 다른 코스를 선택한다.

    청호동마을과 속초시내를 잇는 설악과 금강대교를 거쳐 설악해수욕장 야경을 담으며 퇴근~

    출퇴근 라이딩을 그렇게 하면서도 헬멧착용없이 다니다가 뽀인트로 등산용품 사주고, 라이딩하시는분에게 얻은 헬멧!!

    두상의 핸디캡으로 인하여 프리사이즈 제품 받았다가 반품하고, 다시 받은 Large형 Giro헬멧 개봉샷도 남겨본다.

    Large형도 두상형태때문에 옆쪽이 낀다. ㅜㅜ

    이날은 성탄전날이라고 퇴근길 라이딩은 생략하고 옆지기 차에 고이 싣고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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