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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아니어도 시원하게 펼쳐진 동해바다를 즐기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지자체마다 이제는 사계절 관광이라는 모토로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열성이지만, 그게 아니어도 특정 메니아들은 겨울 바다를 찾아온다. 그럼에도 여름의 해변은 그 자체로 젊음의 열기와 함께 지역이 살아..
동창녀석들과의 야유회 첫참석이다. 이런 표현이면 옆지기는 불신의 눈초리를 찌릿~ 보낼게 뻔하지만 처음 맞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등의 동창모임 그중에서 중학교 야유회는 처음이다. ^^ 조그마한 지역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회를 다 다닐 필요가 있어?? 라고 ..
지자체마다 어떻게 관광객을 유치할까? 어떻게 상경기를 활성화시킬까? 고민이다. 양양의 경우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리버마켓"을 벤치마킹한 "비치마켓"을 해안 마을단위로 해마다 이동하며 운영한다. 지난해까지는 물치항에서, 올해는 설악항(후진항)에서 매월 비치마켓을 운영하는데..
몇해전(떵깡쥐~ 아주 어릴적이니 아주 오래전~) 친구의 동생이 운영한다고 하여 다녀온적이 있는 트릭아트 미술관~!! 그때 당시에는 트릭아트가 뭔지 관심도 없었으니 생소한 체험공간이었으나, 지금은 전국에 이런 류의 미술공간이 상당히 많은듯하다. 속초에만 해도 트릭아트미술관과 ..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조류인 부엉이는 언제부터 사람의 눈에 띄어 관심을 받게 되었을까? 뭐~ 사람도 야행성이 있으니 그들과 만남이 점점 확대되어 많은 이들이 알게 되었을수도~ ^^ 지혜와 복을 상징한다는 부엉이, 그러나 천연기념물이기에 누구도 점유(소유)할 수 없는 부엉이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