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옆지기 친구들 가족과 제주의 본 여행이자, 우리 가족의 제주여행 이틀째 행선지는 마라도.(2015. 1. 10) 전날 저녁식사하면서 한잔, 숙소에 모여서 또 한잔을 걸친후 맞이하는 아침은 찌뿌둥~!! 몸도 찌뿌둥하지만, 바다도 출렁이는 파도에 찌뿌둥~~!! 마라도 여행에 지장이 없을까 싶지만, ..
한라산 산행을 마치고, 옆지기와 통화를 하면서 중간 만남의 장소로 택시와 버스를 이용하여 제주시청까지 이동한다. 내가 산행을 하는동안 옆지기는 친구와 만나서 비자림숲이라는 곳을 산책하며 아이들과 씨름한듯!! 거기에 면허증도 챙기지않고 공항내 "렌트하우스"에서 자동차 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