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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바로티 음반>SNS는 가끔 이런 선물을 준다.
    일상~/일상사 2024. 5. 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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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을 즐겨하다보니 SNS도 어지간한 팔로워는 산과 자연을 즐기는 이들이다. 그러나 간혹 자신의 사업이나 일을 홍보하는 분들도 계시고, 다른 분야의 아웃도어를 즐기는 분들도 계신다는~ 이웃도 편협되게 만나면 안되는 거지. 

    그런 팔로워, 팔로잉 관계속에서 아웃도어와 비슷하지만 또다른 전문분야라고 할 수 있는 "밀리터리 의류", "텍티컬 의류"사업 대표자와 친구사이다. 진짜 친밀한 친구가 아닌 SNS상의 관계라는 말이다.  그러나 이회사의 홍보이벤트에 적극 참여하려면 진짜 친한 사이가 되어야 하는데....... ㅋㅋㅋ

    엠버서더를 위해 회원가입도 했는데~ ^^

    아무튼 SNS를 하다보면 간혹 올라오는 이벤트나 무료나눔같은 기회에 댓글을 남기며 "저요~"라고 외쳐본다.

    이런 행동도 기존에 하던 활동에서 낙동강 오리알이 되고나서, 새로운 재미를 위해 참여하게 되는데 최근에 무료나눔받은 용품으로 회사의 제품인 "울티마 티셔츠"와 트롯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일약 스타가 된 트로바티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김호중"가수의 음반을 나눔받게 된다.

    아마도 이회사(하이퍼옵스)의 대표(윤현수)가 트로바티 김호중씨와 같은 지역출신이 아닐까싶다.

    나는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이런 호구조사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어서~ ^^;

    먼저 나눔받은 제품인 "울티마 티셔츠"는 짧은 시간 착용(나의 활동성향으로 긴시간 착용해볼 기회가 많지는 않다. ㅎㅎ)은 해봤으나 시착을 촬영할 시간까지는 없었기에 다음기회에 소개하기로 하고, 김호중 앨범을 착불로 받는다.

    물론 한개가 아닌 3개를....... 한개는 카페에서 플레이 할 생각인데, 나머지 두개는 어떤 이벤트를 해야할까?? ^^;

     

    인터넷 캡쳐~

    일단은 옆지기가 운영하는 카페(보라여우)에서 플레이 해본다.

    봄같지 않게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 어울릴법한 음악들~, 평소라면 조금 가라앉을 느낌이지만 봄비를 즐기며 카페에서 듣기에는 또 운치가 있다.

    언제 나온 앨범이지? 워낙 연예, 예능 등의 프로그램에 관심이 없다보니 검색해본다.

    Oh~ 올해 4월에 나온 따끈따끈한 앨범이다. 오래 묵혔던 재고의 느낌이 아닌 신규앨범~ 알고나니 더 기분이 좋은데.

    검색해서 본 앨범쟈켓과는 다른 앨범쟈켓이지만 수록곡, 타이틀 등이 모두 같다.

    수록곡은 최신의 트렌드? 싱글앨범 등의 말이 여전히 생소하고 알려고도 하지않았지만, 6곡이 트랙에 올려져있어 짧은 시간에 반복재생이 된다.

    1. 그대... 떠나도  2. 봄날에  3. 바람이 부는 날엔  4. 함께 가 줄래  5. 쏜살  6. 별 헤는 밤

    앨범 소개의 글에는 이번 앨범이 2집앨범으로, 1집에 이어 3년 7개월만의 신곡앨범 발매라는 이야기까지 확인하니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이렇게 셔츠와 앨범까지 선물을 해준 하이퍼옵스는 최근 엠버서더(홍보단) 1기를 모집했었는데...... 당연히 신청을 했으나, 멋진 비쥬얼과 SNS의 파급력때문인지 다른 신청자들에 밀려 나는 밀렸다. ㅎㅎㅎ

    다음기회를~이라며 할인쿠폰을 보내주었는데, 뭐라도 살까 고민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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