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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혈>주기적인 헌혈로 건강관리도 한다.
    일상~/일상사 2024. 5. 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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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다. 그럼에도 건강의 적신호가 우려된다면...... 많은 비용을 들여 건강검진을 실시하기에는 부담이 아닐수 없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을까? 헌혈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혈액검사에 한해서 이루어지는 검사이긴 하지만 헌혈을 할때마다 ALT(알라닌분해효소), 총단백, B형간염바이러스 항원 등등의 검사결과를 알려준다.

    친구들과의 여행으로 2개월만에~
    요즘 총단백에 대한 주의가 계속 나타난다. ^^;

    물론, 우리의 모든 행동이 습관이 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도 누군가의 헌혈하는 모습과 기록을 남기는 결과에 혹(惑)해서 훅(hook)하고 걸려들듯이 언제부터인가 헌혈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면 나름의 목표의식이 생기게되는데, 헌혈횟수에 따른 혈액관리본부의 포상같은 상패는 미끼가 되어준다. ^^

    그래서 최소 100회는 채워보자라는 나름의 목표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거주지역에 "헌혈의집"이 유치되지않다보니 강릉까지 가야된다는 부담은 악재가 된다.

    그래도 꾸준히,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면 레트커넥트(앱)를 통해 사전예약과 함께 강릉 헌혈센터까지 달려가서 헌혈을 하게된다. 이마저도 혈소판 수치가 낮은편이라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헌혈을 하지 못할정도는 아니다. 

    이번 헌혈이 53회째, 혈액관리본부(적십자)의 전체 이벤트(프로모션)도 있지만 지역별 프로모션도 있기에 강원도의 프로모션중 스탬프 이벤트의 마무리를 위해서라도 짬을 내어본다. 

    이런 프로모션도 헌혈을 하게되는 주요 밑밥이 되기도 한다. ㅋㅋㅋ

    평소에는 헌혈을 해도 기부권으로 봉사를 하지만, 이날은 헌혈의집 직원의 유혹같은 중복이벤트일때는 상품으로 받아가시는게 좋다라는 말에 hook한다. 

    그러면서도 평소 천원샵의 마니아인 작은딸을 생각하여 선물로 교환권을 포함하여 몇가지를 챙긴다.

    개인적으로는 볼만한 영화가 나와야 혼영이라도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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