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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안>PPS 기능성 자전거 안장과의 만남달리다~ 路!!/잔차와 놀자 2020. 4. 13. 15:24728x90
우연한 기회에 SNS를 통하여 자전거 안장체험단에 선정이 된다.
그리 장거리를 뛰는 라이더가 아니지만, 동해안의 적당한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느꼈던 안장통을 해소할 수 있을까?
그런 기대감과 함께 신청하여 "엉덩이 안아픈 안장"이라는 홍보의 실물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본다.
휴안의 사장님께서도 본인이 자전거를 타면서 느꼈던 안장통을 해소할 방법을 찾다가 특허를 내고 생산까지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보았는데, 이러한 과정이 처음이다보니 생산에 조금 문제가 발생하여 수많은 체험단들을 애타게 만들었다.
체험단 선정에 감사하며 충분한 검수와 함께 좋은 제품으로 선물을 주십사~ 기다리던 차에 택배가 도착하였다는 문자, 나는 지금 산에 있다. 어쩔수 없이 하루 뒤에나 만날수 있다. ^^;
이미 온라인을 통하여 디자인을 접하였지만, 실제 만나본 "휴안 - 엉덩이 안아픈 안장"은 기존의 봐왔던 안장들과는 색다른 느낌이어서 눈으로 적응하는데도 조금 시간이 걸린다.
아~ 굳이 안장 플레이트에 체험용이라고까지 인쇄를 하시다니~~ ^^;
일단 새로운 녀석을 만났으니 당장 달려나가보고 싶지만, 산행후의 피로감과 이미 저녁인지라 육체적인 씨름은 다음으로 미루고 방바닥에서 녀석을 엎어치고 뒤짚어가며 탐색전을 펼쳐본다.
이미 많은 체험단들께서 무게감이며, 시승 체험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하셨으니 어떤 경험담을 나는 풀어야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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