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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도 백패킹>시간이 멈출까??오르다~ 山!!/셰르파활동 2019. 6. 12. 09:19728x90
섬의 생김새가 화살을 꽂은 활과 같다는 데에서 지명이 유래하였으나, 조선시대의 지도에서는 현재와 한자 표기가 다른 삽시도(揷時島)로 되어 있어 일제강점기에 현재의 지명으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남서쪽에 비교적 높은 산지가 있지만 대부분은 낮은 구릉성 산지를 이루며, 해식에 의한 황해안의 토사가 남쪽과 서쪽 해안에 퇴적되어 비교적 넓은 사빈이 형성되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참조 -
배편은 일반적으로 동절기와 하절기 기준 변경되는 것을 감안하고, 하절기 기준으로 만조와 간조의 차이에 따라 삽시도의 출입항 선착장(밤섬선착장과 술뚱선착장)이 달라진다.
대천항여객터미널 출발(07:40분, 13:00시, 16:00시), 삽시도 출발(08:30분, 13:55분, 17:30분)
삽시도 마을버스는 월 3회 휴무(10일, 20일, 말일)이며, 버스기사(010-9482-0016)으로 시간대를 문의하면 된다.
삽시도둘레길은 약 5km라고 알려져있는데, 현지에서 걸어본 결과 능선길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싶지만 해안길은 10km 가까이 측정이 된다.
그러나, 둘레길이 전체적으로 편안하여 화살을 꽂은듯한 모양의 삽시도가 아닌, 시간을 붙잡는듯한 서정적인 이름의 삽시도가 더 어울린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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