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산 단풍풍경~

일부 정보에서는 536m로 알리고 있지만,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도를 참조하면 높이는 587m로 주봉(主峰)은 의상대(義湘臺)이다. 

서울특별시에서 북쪽으로 44km, 동두천 시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5km 지점에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산세가 수려하고 아름다워서 경기의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하며, 645년 신라의 원효대사(元曉大師)가 개산(開山)하여 자재암(自在庵)을 세운 이후, 974년(고려 광종 25년)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중대암(中臺庵)·소운암(小雲庵)·소요암(逍遙岩)·영원사(靈源寺) 등의 사찰과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 두산백과  참조 -

1981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인 봄과 가을, 매년 5월과 10월 중순에 소요산 일대에선 축제가 펼쳐진다.

단순히 찾는 이들의 수치를 기준으로 국민관광지를 지정하는 것이 아니라면 - 전국에 산재해있는 수많은 국민관광지가 진정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인지는 알수 없으나 - 시대에 따라 지정과 취소는 검토해볼 일 아닐까싶다.

국가적인 지원이 있는 지정인가?? 국민들이 그 많은 국민관광지라는 이름을 가진 지명을 인지는 하고 있을런지??

단풍풍경을 이야기하면서 괜한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