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발표회('09.11.04)에 다녀오다.

해마다 지사내 일부 단지를 선정하여 그동안 관리하고, 가꾸어 온 단지의 모습을

입주민과 대외기관에 알리려는 노력을 한다.

덕분에 해당 단지의 직원들은 더 땀방울을 흘려야함은 당연하다.

우리는 그런 자리에 참석하여 그동안의 땀방울에 대한 결과를 감상하고,

때론 이런 부분은 이렇게 되었으면 하며 다음 해당 단지 담당자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물론, 해당 단지의 직원들에게 수고했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빠질수 없다.

인근 단지 직원들도 행사 하루이틀전엔 소매를 걷어부치고 단지청소 및 행사부대시설의 준비를 거들어주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아무리 사소한 것도 남앞에 서서 알리는 것이 쉽지는 않을터!!

긴장감을 풀기위해 서로 부딪히며 농담도 해가며 행사를 준비한다.

주택관리는 단순한 시설관리에서 그치지않고,

새로운 시스템의 반영과 개선을 통하여 점점 발전해간다.

때론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때론 어른들의 입장에서

모든 사람을 아우를수 있는 그런 단지관리를 위하여 항상 고민한다.

우리만의 고민!! 누가 알아줄려나??!! ^^

그동안의 경과도 액자로 제작하여 개선된 시설물 옆에서 뽐내어본다. 

 

 

사실 이러한 시설들은 행사시기와 맞지않아 화려함을 스스로 드러내지는 못한다. 

 

내외빈 꽃도 달아드리고, 신종플루 무서워 간단한 소독도 해주고~~ ^^ 

 

 

 

 

 

행사의 흥을 돋구고자  풍물놀이 한마당이 신명나게 해준다. 

행사종료후엔 간단한 다과회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