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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행사의 기준이 조금씩 달라진다. 그것도 환경과 국가경제의 영향을 받을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 올 상반기에 충북에서 셰르파의 날 행사가 있었고, 하반기에 또다시 셰르파의 날 이야기가 나오기 무섭게 강원에서 추진할 예정이라는 이야기에 "귀찮은데~~"라는 생각을 한다. ..
부연동에서의 하룻밤, 그리고는 딱히 계획이 없다. 부연동에서의 하룻밤도 루프탑을 가족이 함께 경험하고자 함이었고, 나의 외도를 홀로 둘수 없는 옆지기의 동행을 위한 욕구 분출이었기때문이다. ㅋㅋㅋ 그렇기에 부연동의 자연속에서의 하룻밤의 시간은 짧았어도 충분히 즐거운 가..
상반기에 멋지게 연계산행으로 종주를 했던 용화산과 오봉산을 하반기에 다시한번 지역이벤트로 진행을 한다. 힘은 들었어도 상반기의 멋진 코스를 거닐던 산행과는 달리 1일 2산의 원점회귀 2회의 산행코스를 다시 밟는다는게 영 아쉽기만하다. 그나마 기대하게하는 부산경남팀과의 반..
이런 저런 친구가 있겠으나, 다양한 부류의 친구들중 유독 산을 함께 즐길만한 친구가 드물다. 드물다는 이야기는 어느정도 산을 즐기는 친구가 있으나, 나와의 생활방식이 틀리기때문에 함께 즐길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ㅜ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을 운영하고, 관광객을 상대로(그것..
근로자의 날, 회사에서는 늘 노사화합 체육대회라는 명목으로 행사를 했었다. 올해는 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행사도 취소되고, 현장의 판단하에 정상근무를 실시하리라 여겼는데 휴무(법적으로~~)란다. 난 나의 신분이 궁금해죽겠어~!! 그래서 계획에 없던 산행(갑작스런 휴일이 적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