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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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굿바이 속초 썸머>뜨거웠던 속초의 여름아 안녕~일상~/기자단 2023. 8. 24. 13:25
뜨거운 태양만큼 뜨거웠던 속초해변~ 사계절 좋은 속초해변의 풍경이지만, 그래도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있어 더 시원하게 즐길수 있는 속초바다의 풍경과 분위기가 아니었을까. 그렇게 뜨거웠던 속초의 여름을 마감하는 "2023 굿바이 속초 썸머"행사가 진행된다. ☞ 날짜 : 2023. 8. 26(토) 19:00 ~ 21:00 ☞ 장소 : 속초해수욕장 야외무대 일원 ☞ 출연진 : 후니정 / 속초 줌바 / 리어 오케스트라 / 어디든 프로젝트 /펑키투나잇 밴드 속초 그리고 속초해수욕장에서의 올여름 추억을 마무리하는 흥겨운 축제의 시간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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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송림 산책로>낮에는 휴식, 밤에는 눈부신 야행~일상~/기자단 2023. 8. 18. 10:28
여름철의 가장 핫한 아이템은 단연코 푸른 바다와 드넓은 백사장일까? 더위를 이기겠다고 더위를 피하겠다고 바다와 백사장을 찾지만, 우리는 바다에서 태양을 피하기위해 파라솔과 그늘을 찾게된다. 그런 면에서 해수욕을 즐기기 가장 좋은 환경을 가진 바다는 속초해변이라고 말하고 싶다. 적당히 바다에서의 해수욕을 즐기고, 백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기기 좋은 속초해변은 주변의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그리고 관광시설(대관람차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양한 피서를 즐기기 좋다. 그중에서도 피서의 목적인 해수욕을 지루하지않게 하는 존재가 있으니, 다양한 시설과 바다의 경계를 형성하며 휴식을 제공하는 송림이라는 환경이다. 속초해수욕장의 송림 산책로는 대관람차(속초아이)에서 남문해변까지 약 200m에 이르는 구간으로, 낮에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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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가캠핑장>속초해수욕장의 또다른 휴식공간~국내여행/강원도 2023. 8. 3. 10:58
여행을 함에 있어 휴가철 극성수기에 숙소를 잡는 일은 하늘에서 별따기보다 어렵다? ^^; 우리의 삶이 의식주(衣食住)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듯이, 마지막으로 결정되어야할 잠시 머무르는 공간(住)은 여행의 모든 것을 결정하기도 한다. TV프로그램에서도 여행의 테마로 자리잡은 캠핑(글램핑, 카라반 등)은 이런 여행의 머무르는 공간을 해결해줄듯 싶었지만, 그만큼 인기를 끌면서 캠핑장을 예약하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도심속 캠핑장, 산과 계곡 그리고 하천을 덤으로 즐길수 있는 자연의 품속에 숨어있는 캠핑장, 바다를 온전히 품은듯한 캠핑장 등등 다양한 매력으로 피서객을 유혹하는 여행의 한축이 된 캠핑을 속초의 해변에서도 즐길수 있다. 속초해수욕장과 송림숲을 사이에 두고 적당히 경계성을 형성한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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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해변>속초해수욕장은 벌써 뜨겁다~ 젊음의 열기로~일상~/기자단 2023. 7. 5. 13:55
북경에서 7,067km, 베를린에서 8,150km 그리고 시드니에서 8,347km의 거리에 있는 곳은 어디? 속초(해변)라고~ 해변의 포토존 설치조형물이 말해준다. 단순히 여름이면 해수욕을 즐기던 해변의 모습은 옛모습, 지금은 사계절 관광자원이면서 전세계인이 찾는 관광도시가 속초이다. 속초해변의 상징적인 조형물도 최근들어 조금 바뀌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속초해변을 찾으면 의례히 인증사진을 담으려고 했던 "falling in love -Kiss"조형물은 추억('22년 철거~)이 되고, 지금은 대관람차 "속초아이"가 또다른 상징처럼 해변의 입구를 자리잡고 있다. 어떤 조형물이냐에 따라 속초해변을 즐기는 관점은 조금 달라지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 어느해보다 뜨거운 열기가 대지를 달구고 있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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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여름철 안전 걱정마소~일상~/기자단 2023. 7. 4. 15:01
최근 동해안을 비롯한 속초의 바다에서도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 백상아리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접하며, 우리나라 이야기 맞나싶기도 하다. 우리의 바다에서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환경, 속초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그물망을 설치하는 등 안전 강화에 나섰다. 그래도 안심할 수 없으니 속초해양경찰서에서도 연안 해역을 대상으로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속초항 인근 해역은 물론, 장사항 인근 해역에서도 백상아리의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는 지난 6월 23일 보도되었으며, 속초시는 해수욕객에게 해를 끼칠 우려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속초해수욕장 600미터 전 구역에 그물망을 설치해 상어 진입을 차단시켰다. 이에 맞춰 속초해양경찰서에서도 각 함정 및 파출소에 상어출몰 위험구역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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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변>송림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겨울의 푸르름이 좋다.일상~/기자단 2023. 1. 12. 15:43
깊지않은 수심과 백사장 그리고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멀지않은 접근성때문에 여름 해수욕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속초해수욕장은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을 표현하듯 더욱 파릇하고 시원하게 펼쳐지기때문에 겨울바다를 즐기는 관광객이 계속 찾게되는 곳으로 1970년대에 개장되어 점점 핫한 관광지가 되고있다. 속초해수욕장을 필두로 송림과 과거의 모습에 현재의 문화를 접목시켜가며 새로운 골목문화를 만들어가는 새마을은 다양한 먹거리와 숙박시설로 푸른 해변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푸른 바다만으로 충분히 우리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주지만, 그 푸르름을 더욱 빛나게 하려는듯 다양한 조형물과 시설이 들어서며 속초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있는 속초해수욕장은 정적이면서도 힘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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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Summer Festival>뜨거운 해변을 뜨겁게 달구는 공연~일상~/기자단 2022. 8. 25. 12:29
한여름의 뜨겁던 열기도 서서히 가을바람 앞에서 기세를 낮추고 있다. 뜨거웠던 태양 앞에서 어떤이는 힘겨워하며 어서 가을이 왔으면~ 이라며 계절의 변화를 재촉하지만, 어떤 이들은 뜨거운 열기가 무색하게 태양 아래서 청춘을 불사른다. 청춘의 열기를 느끼기 좋은 여름의 피서지는 단연코 푸른 동해바다~ 그중에서 속초해수욕장이 Hot~하다. 푸른 바다에 몸을 맏기면서 하얀 파도를 즐기는 한낮의 물놀이, 그리고 밤에도 그 열기가 식지말라고 속초해수욕장에서는 "Summer Festival"이 몇날 며칠(8. 12 ~ 8. 18)동안 이어졌다. 모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면 과연 내 몸이 온전히 견딜수 있을까? ^^ 단 하루만이라도 뜨거운 열기의 현장에 몸과 마음을 맏겨보자. 공연의 열기때문일까? 어둠이 내려앉은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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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변>뜨거운 계절을 시원하게 거닐수 있는 곳~일상~/기자단 2022. 7. 6. 12:32
우리가 계절에 적응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계절이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인지 알수 없는 뜨거운 시간의 연속이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와 습도에 지쳤다고 그냥 주저앉아있기에는 또 얼마나 아까운 계절인가? 저녁에 어둠이 내려앉는 풍경을 즐길수 있는 환경이 있으니 이또한 행복이다 여기며 속초해변을 거닐어보자. 여름이면 젊음의 열기가 끓어오르는 바닷가를 빼놓을수 없다. 속초해변의 야경은 해안침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과 기후의 변화때문인지 우리나라 해안가에서도 간혹 발생하는 이안류로부터 피서객의 안전을 도모할수 있는 시설인 "헤드랜드"가 한몫 하고있다. 참고로 속초해수욕장의 개장시기는 '22. 7. 09(토) ~ 8. 28(일)까지 51일간 운영된다. 속초해변의 헤드랜드로도 멋진 야경이지만, 금상첨화(锦上添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