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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업무겸 송년회를 겸한 1박2일의 일정을 일찍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홍천의 44번 국도변에서 가리산 자연휴양림을 향한다. 그리 길지않은 산행시간이 소요되는 산이기에 설경을 감상할겸 들러본다. 짧은 구간의 산행이긴 하지만, 정상부에서의 등산로는 살짝 얼어있고, 길이 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