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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산악문화와 관련된 박물관이 생긴뒤로 특별한 일정이 있지않는한 잠시의 시간을 내어 즐길거리를 찾아 "국립산악박물관"을 찾는다. 이젠 북적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꽤 알려진듯 일부 프로그램(인공 암벽)은 오후시간대에 가게되면 체험을 하지 못할 정도이다. 오전은 옆지기에..
일요일 하루, 집에서 뒹굴며 노는 체질이 아니어서 또 집밖으로 나간다. 그래봐야 좁아빠진 시군의 동네바닥이지만!! 오전엔 장인, 장모님 식사때 드실 반찬거리 산다고 시장을 돌아다니고, 간단히 점심식사후 오후에는 산악박물관에서 온가족이 시간을 보내자라고 합의!! 그러나, 쪼그..
주말, 옆지기는 출근이다.(사소한 걸로도 티격태격~하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겪게되는 일이라지만, 빨라도 너무 빠른 경험에 아직은 미숙한 인간으로써의 대처에 상처받지말아야되는데. 아마, 평생을 살아도 미숙한 모습의 나일거라는 생각에 어떻게 대처해야될까 답답하다. 그저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