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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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조트>숙박이 아니어도 방문하게 되는 곳~국내여행/강원도 2024. 11. 7. 17:11
속초, 고성, 양양만큼 동해안의 관광활성화를 주도하는 곳이 있을까? 다른 지자체에서 눈을 흘기려나?? ^^아무튼 산과 바다 그리고 호수를 모두 갖춘 천혜의 자연경관때문에라도 휴가, 여행하면 떠오르는 곳이 강원의 영동권 지역이라 하겠다.여행의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숙박시설인데, 대표적인 관광도시들인만큼 리조트와 펜션 등의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춘 도시가 속초를 중심으로 한 지자체들이다.속초의 수많은 숙박시설중에 "롯데리조트"도 사업승인과 관련하여 많은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우여곡절끝에 건설되어 호황을 누리고 있는 리조트라 하겠다.그런 숙박시설을 본인도 아직 숙박을 해보지못했다. 숙박쿠폰의 기회라도 있으면 일부러 묵어보려나싶지만, 집을 놔두고 일부러 지척의 숙박시설을....... 때론 이벤트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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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전통혼례를 치르다.일상~/기자단 2023. 12. 3. 14:00
우리가 살아가면서 당연히 거쳐야하는 삶의 단계에 대한 예법으로, 관례ㆍ혼례ㆍ상례ㆍ제례를 총칭하여 관(冠)ㆍ혼(婚)ㆍ상(喪)ㆍ제(祭)라고 하는 4가지 예법이 있다. 관례는 머리에 갓을 써서 어른이 되는 의식으로 옛날에는 남자 나이 20살이 되면 관례를 행하고, 여자 나이 15살이 되면 머리에 비녀를 꽂았다고 한다. 성인이 되는 관례를 거치면 남녀가 결혼을 하게되는데 이에 대한 예법(절차)을 혼례라고 하고, 상중(喪中)에 행하는 예법을 상례(장례), 마지막으로 제사지내는 예법인 제례가 있다. 속초시립박물관에서 위의 4가지 예법중 하나인 혼례를 재현(?)하는 이벤트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니 간접적으로나 경험해본다. 혼례는 결혼식을 말하며 의혼(議婚)·납채·납폐·친영으로 구분된다. 의혼은 결혼을 의논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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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새로운 결혼의 현장 다이너스티 웨딩홀을 접해본다.일상~/일상사 2023. 11. 15. 13:20
지방에서는 저녁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본적이 있을까? 몇해전 지인의 결혼식때문에 저녁에 웨딩홀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워낙 많은 인구가 밀집한 서울이다보니 예식장 예약도 보통 난해한 것이 아닐테니 저녁의 예식도 일반적인 모습일것이라는 이해를 하면서도 호텔의 예식은 또다른 신분의 차이가 있음을 접해보게 된다. 이종사촌(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이모들과의 친밀도가 더 높은것은 나만 그런것일까? ^^;)의 결혼식 소식을 들으면서, 이녀석은 도대체 뭔데 호텔에서 결혼식이야~라는 부러움으로 축하의 자리를 가게된다. 지방도시에서도 호텔이라며 예식이 있기는 하지만, 과연 우리나라 중심도시의 최고의 호텔에서의 예식은 어떨까? 결혼식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다를게 있겠냐만은...... 예약이 없어서일지는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