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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 마운틴북의 명산100을 완등하면서 이런저런 아쉬움이 남는 산행에 다른 산행을 하면서 기분전환해야겠다는 생각을 갖는다. 지금까지 산행처럼 어떤 목표라기보다는 산을 즐겁게 오르며 기분전환하고 싶으니 굳이 장거리 이동을 고려치는 않아도 된다. 예전의 어쩌다 오르던 산행..
블랙야크 마운틴북에서 진행하는 산행도전프로그램, 그 중에 앵콜산행으로 즐길수 있는 명산프로그램이 "이달의 명산"이다. 물론, 명산100 도전을 막 시작하는 이들에겐 이달의 명산을 도전하면서 명산100도 함께 인증할 수 있는 1석2조의 산행프로그램이기도하다. 나처럼 거의 완등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