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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루보호대>스너그그랩으로 무릎을 보호한다.
    이벤트와 리뷰 2023. 7. 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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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을 하는 사람이 아니어도 운동중에 관절에 무리가 가고,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건강을 위해 다양한 레져스포츠를 즐기면서, 아이러니하게도 즐기던 활동으로 인해 병의원을 찾는 일이 다반사다.

    심할 경우에는 수술(시술)까지도 진행되기도 하므로, 자신의 체력과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레져스포츠를 즐기더라도 강약의 조절이 필요하다. 그와 함께 몸에 무리를 주지않는 보호제품의 착용도 좋은 방법이다.

    이벤트 공지 캡쳐 - 10명중 1명이 나다~ ㅋㅋ
    배송 1주일만에 집에서 개봉~

    특히 등산을 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관절부위의 통증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그중에서도 몸의 하중을 많이 받으며 장시간 피로에 쌓이는 다리 특히 무릎의 통증은 한두번(아주 작게 표현해서~)쯤은 모두 경험해봤을테다.

    그에 따라 다양한 무릎보호대도 제품으로 나오고, 착용해보지만 또다른 불편함(?)을 동반하는게 지금까지의 무릎보호대였다. 지금까지의 무릎보호대와 다른 새로운 녀석은 무엇?? 바로 #나루(NAROO) #snuggrab(스너그그랩) 무릎보호대이다. 스너그그랩은 무릎보호대(SK1)뿐만 아니라 팔꿈치(엘보)관절의 보호대(SE1)도 있으니 그냥 보호대라고 하자.

    개봉~, 너무 과대포장 아닌가요? 기왕이면 2개 세트로 보내주면 박스도 덜 허전했을듯~ ㅎㅎ
    시원한 아쿠아(민트) 색상의 스너그그랩

    브랜드 : NAROO KOREA

    제품명 : 스너그그랩 SK1(무릎보호대), 민트색

                    샵(shop)에서는 색상 표기로 블랙, 화이트, 아쿠아, 퍼플, 블라썸 다섯가지로 표현하고 있다.

    재질 및 사이즈 : 실리콘, S-M(한국 남녀 공용)

                     다리 근육이 굵은 사람은 L-XL 사이즈를 권한다.

    사용전이라 하더라도 재질의 특성상 땀이 차지 않고, 땀으로 인한 제품의 불쾌함은 제거될것만 같다라는 생각~.

    뜨거운 여름을 앞두고 있어서인지 일단 색상도 경쾌하면서 시원한 민트(아쿠아)로 무릎 부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

    기대한 만큼 착용후의 느낌은 어떨지 집 부근 앞동산에서 잠시 제품을 경험해본다.

    신체의 어느 부위든 색다른 무엇인가가 얹혀진다면 움직임에 어색함을 느끼게 된다.

    나루 스너그그랩도 이 어색함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나쁜 어색함이 아닌 다리가 잠시 붕 뜨는듯한 가벼움...... 그래서 무릎에 무리가 덜 갈수도 있지않을까 긍정적인 판단으로 숲길을 걸어본다.

    이런 체험사진은 제모도 해야하는 것일까? ^^;
    스너그그랩의 압박 실체 - 그래도 불편함이 없다.

    한쪽 다리가 붕 뜨는듯한 어색함은 반대쪽 다리에도 똑같이 가벼움을 느끼면 좋았을텐데~(이건 이벤트 제품이라지만, 세트로 지급해주지라는 요청사항쯤으로 여기시라)라는 생각을 잠시 해본다.

    실리콘 재질의 스너그그랩은 피부에 직접 압박을 가해도 압박감에 따른 다리 저림이나 답답함이 전혀 없다는 점 칭찬할만하다.

    벨크로 접착은 양쪽으로 조절할 수 있다.

    무릎 연골과 근육 아래쪽을 감아서 슬개골을 받쳐주는 형태의 스너그그랩은 실리콘재질에 벨크로를 적용하여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아무리 압박하여 조이더라도 내측의 돌기형태의 구조로 인해 100%는 아니더라도 공기의 흐름이나 땀의 흐름이 자유로울것 같다. 그래서 땀 맺힘이 있을수 없고, 구조적으로 땀이 맺히더라도 잠시 쉴때 탈거하면 제품은 뽀송뽀송~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다.

    나루 팔토시와 콜라보로~

    장시간, 장기간 착용시에 어떤 느낌일지는 알수없지만, 잠시 앞동산에서의 체험은 만족스럽다로 평가된다.

    일반 무릎보호대와 달리 부피감도 없기에 수납 및 보관도 편리하다. 다음엔 냉동실에 잠시 보관했다가 착용해볼까? 또 어떤 느낌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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