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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안>엉덩이 안아픈 안장~ 적응인가?달리다~ 路!!/잔차와 놀자 2020. 6. 4. 19:58728x90
한참을 지난, 새로운 현장에서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안장후기를 정리해본다.
5월초 연휴가 이어지던 어느날, 관광모드로 며칠을 달려봤다.
처음 이질감에 한두번 핏팅을 스스로 조절해보며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나름 편안함으로 다가온다.
그런 와중에 최근 많은 체험단들이 개선의 이야기를 전했던 일부분을 적극 수렴하여 개선된 PPS2안장을 출시 준비중이라는 사장님의 이야기~ 역시나 자신의 관점에 머무르지않고 연구하고 개선하는 모습이 멋지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미 어느정도 적응하는 단계이니 달렸던 이야기로 마무리한다.
해파랑길(동해안자전거종주길)의 지역구간을 습관적으로 달려보기도 하고~
자전거를 다시 타면서 처음 달렸던 기분으로 더 달려보겠다고 길을 나섰다가 아니 달려본 마을구간을 가서는 막다른 길에서 헉~ 헉~ 거려도보고~
지역의 언덕길도 올랐다가~
또다시 편안한 바닷길 구간도 달려보는 5월의 초반, 이때는 여유로웠는데...... 지금은 그런 여유를 즐길 시간이 없다. ㅜㅜ
5월 초순의 여유로운 라이딩, 그렇게 엉덩이 안아픈 안장에 적응하는가 했는데 여유가 생길려면 언제가 될지?
또다시 PPS안장에 적응기를 기다려야 한다.
어찌되었든 자주(?) 오르다보니 기존의 안장과는 다른 편안함을 느낀다.
체험단의 건의를 반영한 PPS2는 어떨지 궁금해지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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