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8x90
산을 다니든, 여행을 가든 카메라는 필수다.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 아무리 좋다고 하여도 카메라만큼 신뢰가 가질 않는다.
그런 나에게 요즘 나돌아 다니는 재미가 뚝 떨어졌다.
카메라 수리를 한번 받았는데, 며칠 보관하다가 사용하자마자 액정이 나간건지 전혀 화면을 인식하지못한다.
이것도 수리비 아까워(왠만한 똑딱이보다 값비싼 견적에~ 허걱하며) 전원기능만 A/S받고(촬영하는데 전혀 지장없고, 부가 기능이 일부 사용하는데 지장 있을수 있다는 설명에....) 사용하려고 하였더니 말썽이다.
하여 다시 본사쪽으로 A/S를 의뢰해본다.
뭐든 A/S 체계가 잘된 브랜드에 관심이 가게된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면 뭐하나??
결국 책임을 떠넘기듯 먼저 수리를 맏았던 지방 A/S팀으로 다시 보낸단다.
본사에서 지방 유통망과 A/S팀을 책임지지 못할거면 해당업무를 위임하지말아야지~!!
조금은 실망스런 브랜드, 그래도 고가의 카메라(똑딱이지만~)이기에 다시 부분적이나마 A/S를 처음 수리를 하였던 지방 A/S팀에게 의뢰한다.
무려 열흘 이상이 지나서야 전화가 오고, 그마저도 부품 수급이 시간이 걸려 보름정도 걸릴수 있단다.
고가의 장비를 내가 뜯어볼수도 없는 노릇, 그 인간들이 뜯어보고 조립하고 난 후 받아서 사용하는데 분해 및 검사시 전혀 이야기없던 추가적인 부품이 고장난건 우연의 일치로
내가 부담하게되는 소비자 과실일까??
P사의 Lu***브랜드~, 사진 찍을땐 좋았으나 수리과정에서 너무 실망적이다.
차마 대놓고 브랜드 욕은 못하겠고, 글을 조회하다보면 대충 어디카메라인지 알수 있겠지!! ㅎ
'일상~ > 일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절맞이 동문체육대회~ (0) 2015.10.07 새로운 세상으로 가시다. (0) 2015.10.06 <공연관람>대체휴일 알뜰히 보내기~ 제3탄!! (0) 2015.08.19 <금강산 건봉사>대체휴일, 그 소중한 하루의 여유를 즐기다. (0) 2015.08.17 아니라고 생각하고싶지만..... (0)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