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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았던 늦둥이 녀석이 벌써 돌잔치 준비를 한다.
첫째때 장염때문에 못했던 돌잔치~
옆지기는 항상 그게 아이에게 미안한지, 남의 돌잔치 갈때마다 표정엔 수심이 가득하다.
둘째녀석 돌잔치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도, 옆지기 생각에 하기로 결정~
남들처럼 이벤트고 뭐고 그런건 없다.
그냥 참석해서 예쁘게 자란 모습을 보며 축하해주었으면 싶다.
돌잔치를 앞서 돌사진 찍는다고, 오후 반휴를 내고, 황여사는 일찍 퇴근하고 카메라앞에서 씨름을 한다. ^^
산에 못간 한주, 한주가 돌잔치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에 어린 늦둥이 커가듯 시간은 잘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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