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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파트에 행사가 있어 잠시 참여했다가,
가족들과 나들이~
나들이라 해봐야 산과 들을 눈속에 넣으며 드라이브 정도~~ ^^
지나는 길에 예쁜집 있으면 나중에 이렇게 집지어 살자구 하며,
사진기에도 담아보고,
들판에 봄나물(쑥)도 조금 뜯어다 쑥버무리 쪄서 간식으로 먹고,
그렇게 주변의 자연과 노닐다 하루가 간다.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작은 행복을 느낀다.
정원만 잘 정리되면 더 이쁜 집이 될듯~~ ㅎㅎㅎ
사람들보다 차량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키 위하여~~ ㅎㅎㅎ
이게 찔레꽃인가?!!
이건 애기똥풀 같기도 하고~~ ㅜ.ㅜ
넌 누구냐? 민들레!!
이건 각시붓꽃!!
이건 이팝나무 꽃!!
가족과 자연과 함께 어울리다 보니 자연에 대한 공부를 세삼 하게된다.
DSLR이나 고급디카가 아니다보니 사진은 맘에 안들고~~ 확 질러버릴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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