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출족, 스스로 이렇게 나를 부를려면 일주일 출근일중 며칠 이상을 라이딩을 하며 출퇴근을 해야되는걸까? 어찌되었든 날이 더워지면서 슬슬 게으름을 피우는건지, 아님 다른 변화가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일주일 총 라이딩 거리가 몇십키로나 되는지 잔차가 아깝다. 아까워하지말..
날씨가 뜨거워지면서 요령이나 피우게 되는건지 자출족으로써의 모습을 보이는 날이 일주일에 며칠 안되는듯하다. 물론, 날씨탓은 아니라 이런 저런 약속과 일정이 있다보니 그때는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게된다. 날씨는 적당히 덥고 약속이 있다는 이유로 자출족이 못되..
만물이 생동하는 봄, 남도에선 다양한 봄꽃의 소식이 전해지는 요즘이다. 소식만 전해받아서야 봄을 느낄수가 있겠나?!! 모처럼 출근길 창문을 여니 살갖에 전해지는 기온이 완연한 봄임을 느끼게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지속적인 포근한 느낌일수는 없지만, 아침에 전해지는 봄의 기운..
자전거를 구입할때도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막상 구입하고 나니 늦가을 비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겨울비라고 해야하는지 20일 가까이 쉬지않고 대지를 적셔준다. 그냥 봄까지 기다릴걸 그랬나?? 싶지만, 날씨가 좋아지는 11월의 첫주를 라이딩하며 출퇴근해본다. 더 추워..
"늘 새로운 세상을 동경하게 되는것이 나만의 일은 아닐것이다" 라고 스스로를 설득시키며 새로움을 찾는다. 산행, 백패킹, 그리고 셰르파활동을 통하여 산을 즐기는 새로움을 지속적으로 경험해본다. 이것으로도 충분하다라고 할 수 도 있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라 또 다른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