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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동이트기 전이었으니 새벽이라 해야할까?!!) 출발하여, 아점을 해결하고 다시 걸음을 시작한다. 출발할때부터 허리가 좋지않아 암릉구간이나 다리를 올려야 하는 구간에서 힘을 쓰지 못하시던, 또 컨디션 조절이 필요했던 통신누님과 선아누님이 힘을 좀 내려나?!! 이제나 저제..
뜨거운 열기가 온 대지를 달구고 있는 한여름에 계곡트레킹은 둘째치고, 산책도 아닌 종주라는 거창한 어휘가 쓰인 산행을 감행한다. 내 지역도 아닌 서울 한복판에서 감히 종주를 할 엄두가 나지않겠지만, 최근 시작한 명산100의 완등축하산행을 기회로 인연이 되어 그 인연의 고리를 쉽..
약 43km의 지리산 종주코스를 걷게될까?? 내가 추진하는것은 아니고, 산행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알게된 분들과 마음이 맞아 이야기 주고받다가 지리산 종주까지 추진!! 그 전에 사전 모의접선으로 북한산성 14성문 종주까지~!! 모태솔로 산행(특별 이벤트산행이 아닌경우라면 대부분)에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