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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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산행보다 인상적이었던 사찰의 규모와 풍경~국내여행/충청도 2023. 6. 30. 20:33
산행을 위주로 전국을 다니다보니,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는 핑계로 주변의 여행지를 둘러볼 짬을 내지는 못하는 편이다. 그래도 산행지와 가까운 인근에 무언가 있다면 잠시 들러보기는 하지만, 이번 덕숭산(495m) 산행처럼 사찰을 여행의 한코스로 생각하며 걷는다면 부담없지 않을까싶다. 수덕사(修德寺)는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덕숭산(德崇山)에 있는 사찰로, 창건에 대한 뚜렷한 기록이 없어 창건설화가 분분하나, 사기(寺記)에는 백제 말에 숭제법사(崇濟法師)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하며 제30대 무왕 때 혜현(惠現)이 『법화경』을 강론하였고, 고려 제31대 공민왕 때 나옹(懶翁)이 중수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국보, 1962년 지정)을 중심으로 좌우에 명부전(冥府殿)을 비롯한 백련당(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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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옆지기와 즐기는 울산바위의 운해~오르다~ 山!!/명산(강원) 2021. 4. 28. 19:00
산과 자연을 찾는 목적은 다양하다. 자연 그 자체의 풍경을 즐기는 것은 기본이지만 자연속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것도 여행과 탐방의 목적이다. 이러한 목적 이외에도 그 자연의 변화무쌍함을 만나는 것은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설악산의 정상은 대청봉이지만 봄과 가을의 건조기에는 산불예방을 위해 통제가 되기에, 고지대가 아닌 탐방통제에서 자유로운 울산바위의 또다른 매력을 찾아나서본다. 산행일시 : 2021. 4. 24(토) 흐린후 개임 산행장소 :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울산바위(873m) 거대한 바윗덩이인 울산바위는 울타리처럼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고, 천둥이 치면 하늘이 울린다고 하여 천후산(天吼山)이라고도 한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참조 - 누구와 : 옆지기와 함께~ 산행코스 : 소공원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