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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 그리고 호수가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동해안의 작은 도시. 그런 자연환경은 때론 아이들과 놀아줄때 버겁다는 사실을 아실려나?? ㅜㅜ 요즘같은 무더위에 피서철이면 아이들의 마음은 들뜬다. 어디 멀리라도 여행을, 피서를 떠나야 그런 들뜬 마음을 달래어줄 수 ..
여름이라고 특별한 휴가계획을 세우지 못한다. 옆지기가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휴가를 대신하는것으로........ 지난해에도 인근의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어울렸었는데 올해도 그러하다. 리조트에 모이기전에 인근의 허브나라에 들렀다가, 간단히 계곡을 즐긴후 저녁에 한잔~이 ..
종잡을수 없는 날씨, 며칠은 더웠다가도 다시 쌀쌀함을 느끼게 하는 변덕스러운 날씨속에 어른들도 옷맵시를 어찌 갖춰야할지 갈팡질팡이니, 아이들은 오죽하랴!! 그래도 더워진 날씨속에 땀을 흘리던 기억과 함께 물놀이가 즐거워서, 다시 쌀쌀하게 날씨가 바뀐다고 하여도 더운 기억..
한동안 뜸했던 누군가의 연락이 온다. 하룻밤 노숙을 하려는데 와라~!!(더 이상의 스케쥴 통보는 없다. ㅜㅜ) 물론, 참석은 하는데...... 뭐 이런 새끼줄 통보가 다있나싶은데, 결론적으로 SNS상의 모임방에 있는줄 알고 그러한듯~!! 이런저런 난립하는 SNS가 싫어서 일부러 정리도 하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