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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주말, 콩새녀석의 과제덕분에 지역 나들이를 해야한다. 쉬는 주말, 날씨가 도와줘야 그것도 가능하다. 하루에 1년을 넘기면선 추억하고 즐겨야할 장면을 담기에는 이런 저런 옷들을 챙기고, 소품도 챙겨서 다양한 모습을 담아야할텐데 그정도의 정성은 없다. 물론, 그런 정성을 따라..
산을 다니면서도 늘 산을 오르고싶고, 그래도 부족해서 뭔가 움직임을 찾아본다. 그래서 생각한게 자전거~, 그러나 마음처럼 자주 안장위에 올라가게 안된다. 평일 자출로 운동삼아 달려보자. 회식, 교육 기타 등등의 사유로 널뛰듯 날을 넘기기 일수, 주말에라도 달려봐야되는데 주말에..
내수경기 진작을 위하여(대한상공회의소에서도 미리 검토는 했다는데~), 많은 해외여행자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시간 촉박하게 임시공휴일을 지정했다는 소식이다.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근로자나 경영자나 마찬가지~) 좋기도 하고, 바빠져서 마음만 급하기도 하다. 뭔가 일을 진행..
모처럼 아이들과의 나들이를 한다. 물론, 올봄 강원지역셰르파 정기모임을 통하여 다녀왔던 태백의 산행에 함께 했으면하는 초대(맞나?? ^^)도 있었으나, 육아를 담당하는 주말이기에 꾹 눌러참고 나들이를 겸한 행사에 참여한다. 나들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육아가 주된 목적이지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