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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올해의 시산제와 종산제는 개인적으로 우여곡절이 참 많은 행사였던것같다. 블랙야크 명산100 도전을 이어가며 셰르파활동을 경험하고, 그에 따라 산과 관련된 행사인 시산제와 종산제에 참여도 하게된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시산제에서부터 길을 엉뚱하게 들..
전날 오랜만의 친구와 짧은 만남, 그리고 깊은 잠은 아니지만 술기운에 찜질방에서 쉼의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경주로 향한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봐서 즐거웠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 예전 학교다닐때 자주 드나들던 도로, 물론 개발의 힘으로 중간중간 바뀐 길도 있긴하지만 낯설..
산행을 다녀오고 뭐가 바쁜지 거의 일주일만에 산행일지 기록~ ^^ 이번에도 경비를 아끼고자 연계산행으로 내달린다.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목적지로 가는 고속도로는 이제는 익숙하다 그러면 거짓일테고 낯설지는 않다. 그만큼 도로에 쏟아붇는 기름값과 통행료가 만만치 않다. ^^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