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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않은 곳, 인제의 백담사 부근으로 가족캠핑을 떠난다. 지난 동강백운산 캠핑에선 혼자서 너무 즐겼기에(^^;) 이번엔 무알콜 캠핑을 호기롭게 외쳐댔는데 옆지기가 그래도 하나쯤은 있어야 기분이라며 챙긴다. "그래~ 이번엔 낚시도 해서 민물고기 잡아서 매운탕 끓여먹으며 캠핑..
얼마만에 낚시대 잡아보는지?? 이렇게 이야기하니 한창시절에 꽤 낚시를 잘했던것처럼 보여지지만 전혀 그렇지않다는 사실부터 적고간다. ^^ 그냥 뭔가 스트레스를 풀기 편한것을 찾다보니, 나의 주변 자연과 어울리는 취미로 낚시를 해볼까~라며 관심을 가져본정도이다. 그러다 산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