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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봉사할수 있는 헌혈~일상~/일상사 2024. 12. 18. 12:37728x90
일부러 다른 꺼리를 찾으며 봉사할 정도의 열정은 없다.
그러나 내가 할수 있는 즐거움, 나의 몸을 챙길수 있는 즐거움을 통해 봉사를 할 수 있음은 덤이라는 생각으로 산행때는 클린산행(환경정화)을 하고, 국가건강검진과 같은 체계적인 건강체크는 아니더라도 체혈을 통해 기본건강도 확인할 수 있는 헌혈을 통해 봉사를 한다.
이런 활동도 참여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동기부여를 해줘야 지속성이 가능하다.
헌혈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참여를 유도한다. 그럼에도 더 많은 이벤트가 있었으면 하는 욕심을 자제할수 없음은 인간의 본성일테다. ㅋㅋㅋ
이번에는 "연예인 포토카드"와 "헌혈의집 포토존인증이벤트"가 있다.
연예인 포토카드는 내가 무슨 아이돌의 팬이라고......라며 넘어갈수 있으나, 꼬맹이들이 좋아할 수도 있으니 신청~
포토존은 그전부터 이전된 헌혈의집 입구가 눈에 띄어 보고있었으나 휴식을 취하면서도 인증샷을 남기지않았었는데~
레드커넥트(헌혈어플)로 이미 예약을 했으나 조금 일찍 도착하여 여유있게 포토죤 인증샷을 남기고 헌혈참여를 한다.
헌혈을 위해서는 예약은 필수, 그렇지 않다면 대기시간이 상당 소요될수도 있다. 또한 레드커넥트에서 전자문진을 통한 헌혈가능 여부를 확인후 참여하면 된다.
이후 강제적인 휴식을 취하고 귀가......(주의사항이 있는데 건강을 과신하며 간혹 무시하기도~ ^^)
포토죤인증샷과 포토카드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다행히 나에게 수령의 기회가~
옆지기가 카페를 하기에 굳이 커피쿠폰의 필요성을 느끼지않지만, 인서울 대학생활을 하는 큰딸을 위로하기위해 가끔 이런 쿠폰도 필요하다. ^^
연예인포토카드는 사실 지금은 덕후라 할 수 없는, 작은딸이 이전에 잠시 좋아했던 아이돌그룹이지만 기념이 될듯하여 챙긴다. 헌혈의집 간호사가 다큰 어른이 무슨 연예인포토카드? 라는 표정에 작은딸 줄거라고 설명하는 상황~ ㅋ~~
팬심은 아니어도 포토카드를 받고는 누구, 누구라며 확인하는 꼬맹이는 과연 지금의 덕질에서는 언제 벗어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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