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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특히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많은 喜怒哀樂이 있지만
그래도 기억나는 것은 귀여운 애벌레(강아지) 녀석이 있음으로 해서
나도 모르게 얼굴에 베어나오는 웃음, 그래서 느끼는 행복이다.
잠자는 모습, 투정부리는 모습, 한 없이 해맑게 웃는 모습들~
그 속에서 이 세상의 모든 시름이 녹아버린다.
일하다 짜증나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부부사이에 애증(? ^^)이 교차하여도
그 사이에서 사랑과 행복의 돌다리가 되어주는
강아지가 있어 웃음이 끊이지 않으니
어른이라는 우리보다 더 큰 어른이 우리들의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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