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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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봉사할수 있는 헌혈~일상~/일상사 2024. 12. 18. 12:37
일부러 다른 꺼리를 찾으며 봉사할 정도의 열정은 없다.그러나 내가 할수 있는 즐거움, 나의 몸을 챙길수 있는 즐거움을 통해 봉사를 할 수 있음은 덤이라는 생각으로 산행때는 클린산행(환경정화)을 하고, 국가건강검진과 같은 체계적인 건강체크는 아니더라도 체혈을 통해 기본건강도 확인할 수 있는 헌혈을 통해 봉사를 한다.이런 활동도 참여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동기부여를 해줘야 지속성이 가능하다.헌혈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참여를 유도한다. 그럼에도 더 많은 이벤트가 있었으면 하는 욕심을 자제할수 없음은 인간의 본성일테다. ㅋㅋㅋ이번에는 "연예인 포토카드"와 "헌혈의집 포토존인증이벤트"가 있다.연예인 포토카드는 내가 무슨 아이돌의 팬이라고......라며 넘어갈수 있으나, 꼬맹이들이 좋아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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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헌혈을 위해 컨디션 관리도 해야하지만~일상~/일상사 2024. 11. 19. 07:23
정기적인 헌혈을 하시는 분들은 음주, 흡연 등의 일상생활의 자기관리도 철저하다.그러나, 나는 그러지못한다. 적당히 즐길것은 즐기되, 헌혈을 예약하면 일정기간 조절을 한다.나름 헌혈봉사를 하면서 만신창이 몸으로 봉사를 할수는 없다는 핑계같은 관리를 한다.제대로 관리하는 것일지 그 누구도 모른다. ^^;정기적으로, 자주 헌혈을 한다면 더 자기관리가 철저해질까? 몇차례 궁시렁거렸지만, 여전히 속초에는 헌혈센터가 없어서 주기적인 루틴을 지키기가 쉽지않다.아무튼 예약을 하고 헌혈의집 강릉센터를 방문한다. 이번이 60번째다. 나름 앞자리가 바뀌면 므훗~ ^^강릉센터도 확장이전하면서 일요일도 운영을 하다보니, 예약으로 방문하면서 잠시의 여유를 빼고 곧장 헌혈침대에 눕게된다.늘상 하는 것이지만, 바늘이 들어갈때 긴장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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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예약이 쉽지않지만 겨우 짬을 내어본다.일상~/일상사 2024. 11. 2. 15:00
속초에는 헌혈의집이 없다.그래서 헌혈을 하고자 하면 속초의 단체헌혈 신청에 의한 헌혈버스를 이용하거나, 주말의 일정을 겨우 활용해 강릉까지 가서 헌혈을 하고있다.물론, 예전에는 헌혈버스를 이용해본적 있지만, 주기적으로 자주 하고싶은 욕심에 성분헌혈을 시도하다보니 헌혈버스 이용을 멀리하게 된다.요즘은 어떻는지 모르겠지만, 예전 헌혈버스를 이용한 헌혈시에는 전혈만 가능했다. 전혈과 성분헌혈의 헌혈주기는 다르기에 성분헌혈 위주로 진행을 한다. 이또한 예약의 경쟁이 치열한데......몇번을 예약했다가 다른 일정으로 취소를 하고, 다시 예약을 하고 취소하기를 반복하다가 겨우 일정을 맞춰본다.속초에도 헌혈의 집을 유치해달라고 SNS에서 시의원까지 태깅을 하면서 요청하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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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내가 봉사의 정신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습관이 된다.일상~/일상사 2024. 8. 27. 12:21
언제부터였는지는 정확히 모른다.그러나 한두번 하다보니 어느새 60회를 바라보는 헌혈봉사가 되었다.더 정기적으로 하고픈 마음에 SNS상에서 시의원들에게 헌혈의집을 속초에도 유치해달라고 조르기도 한다.이정도면 봉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습관이 되었음을 스스로 대견스럽게 여긴다. ^^그동안에도 헌혈을 자랑하듯 사진을 SNS에 올리곤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엄지척"이벤트로 커피쿠폰을 주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내가 커피쿠폰을 사용할 일은 그리 많지 않으나, 대학생활을 하는 큰딸에게 가끔 휴식을 취할때 사용하라며 이런저런 이벤트를 두리번거리게 된다.내가 습관적으로 하는 헌혈이니 이것도 시도해자. 아직까지 한번도 혈액원의 엄지척이벤트에서 커피쿠폰은 당첨된적이 없지만, 될때까지 해보자. ㅋㅋㅋ습관적으로 헌혈을 하자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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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주기적인 헌혈로 건강관리도 한다.일상~/일상사 2024. 5. 7. 11:33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다. 그럼에도 건강의 적신호가 우려된다면...... 많은 비용을 들여 건강검진을 실시하기에는 부담이 아닐수 없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을까? 헌혈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혈액검사에 한해서 이루어지는 검사이긴 하지만 헌혈을 할때마다 ALT(알라닌분해효소), 총단백, B형간염바이러스 항원 등등의 검사결과를 알려준다.물론, 우리의 모든 행동이 습관이 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도 누군가의 헌혈하는 모습과 기록을 남기는 결과에 혹(惑)해서 훅(hook)하고 걸려들듯이 언제부터인가 헌혈을 하기 시작했다.그러다보면 나름의 목표의식이 생기게되는데, 헌혈횟수에 따른 혈액관리본부의 포상같은 상패는 미끼가 되어준다. ^^그래서 최소 100회는 채워보자라는 나름의 목표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거주지역에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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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청주터미널센터 개소기념품으로 즐기기일상~/일상사 2023. 7. 28. 18:47
어느순간 헌혈의 습관도 강박관념이 생긴것일까? 예전부터 주기적으로 헌혈을 해야겠다는 마음은 먹었지만, 생활여건상 쉽게 실천하지 못하던 것을 청주에 잠시 머무는 동안은 월 2회의 주기는 어느정도 지키고 있다. 그나마 가깝다고 생각했던 "헌혈의집 충북대학교센터"도 요즘같은 무더위에 걸어서 다니기에는 죽을맛...... ^^; 다행스럽게도 지난 6월에 청주터미널 인근에 "헌혈의집 청주터미널센터"가 문을 열었다. 그 전에 센터가 개소된것은 아닌가라는 착각을 해보지만, 검색을 해보니 6. 28(수)일 개소식이 있었다는 내용을 확인하게 된다. 검색 결과 청주터미널센터는 새로 오픈한 것이 아닌, 기존에 청주대앞센터가 이전한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한다. 이전이든 새로운 오픈이든 무언가 이벤트가 있을터~, 그런 것을 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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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 FRIENDS>헌혈참여도 재미가 있어야된다.일상~/일상사 2022. 11. 2. 16:44
헌혈이라고 하면 대부분 병원에서 주사 맞는게 싫어 병원도 안가는데 일부러 피를 빼기위해 주사기를 팔에 꽂는다고? 라며 거부감을 드러낸다. 사실 나도 병원을 일부러 안가게 된다. 병원 갈 일을 만들지도 말아야겠지만, 건강이란게 자신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간혹 갈일이 있어도 참다 참다가 시간이 해결해주지않을듯하면 찾는게 병원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하는 말, "병을 꼭 키워요~" 라고...... ㅜㅜ 어찌되었든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헌혈의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겠다. 처음에만 살짝 따끔....... ㅎㅎ 헌혈의 처음 시작은 언제였을까? 아마도 고등학교 시절 과목 담당선생님이 무섭거나, 교련과 같은 격식과 룰을 따지는 수업시간이 싫어서 그날 헌혈의차가 학교를 온다면 주사기의 두려움을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