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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산악문화와 관련된 박물관이 생긴뒤로 특별한 일정이 있지않는한 잠시의 시간을 내어 즐길거리를 찾아 "국립산악박물관"을 찾는다. 이젠 북적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꽤 알려진듯 일부 프로그램(인공 암벽)은 오후시간대에 가게되면 체험을 하지 못할 정도이다. 오전은 옆지기에..
토요일, 여지없이 산행은 이어진다. 그런 산행후에는 쉬는 하루, 가족과 함께 해주어야 한다. 그정도도 안하면 내가 즐기는 산행이 결코 즐거운 일이 아니게 될지도 모른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행후 다음날 가족과 나들이 떠나는 순간은 즐겁다. 그 이후에는 슬슬 체력이 딸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