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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명산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히말라야 14좌 완등의 영웅 김미곤대장과 함께하는 멘토산행을 매월 진행한다. 그럼에도 1~2월에는 참여하지 못하였기에 먼거리지만 작정을 하고 참여하기로 마음 먹는다.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전라도 땅끝마을 가까이 내려가는 여정도 만만치않기에 ..
전날 금오산과 천관산을 찍고, 유명한 산 부근이니 당연히 찜질방이 있겠거니 생각하고 차를 영암으로 향한다. 대략 천관산을 찍고 영암까지 향하는 시간이 1시간여 걸리니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고, 찜질방 찾아보고 저녁먹고 쉬면 되겠다 싶었는데 아니올시다!! 찜질방 찾다찾다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