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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도심의 북적임을 떠나 자연에서의 자유로움을 즐기자며 떠나는 발걸음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자연을 찾아가서는 도심의 야경을 즐기는 이런 행위는 또 무슨 아이러니란 말입니까?? 이런 의문이 들수도 있겠으나 단순히 야경만이, 야경이 바라다 보이는 자연속에서 밤의 공기를..
최근(상당기간전부터~)들어 나만의 홀로 걷는 산행이 아닌, 누군가와 함께 거니는 걸음에 익숙해져가고있다. 어느것이 좋고 나쁘다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개념이 아니기에, 늘 그 상황을 즐긴다. 이번에도 계곡산행, 외지에서 강원권(절대 인근이 아니다. ^^)의 산을 찾으시며 연락이 온다. ..
오전은 콩새녀석 감기진료때문에, 그리고는 점심을 어머니와 함께~!! 그리고 오후, 아무 계획이 없으면 또 나른해진다. 뭔가 움직임이 있어야하기에, 철저히(?)통제되어오다 45년만에 지난 11월에 개방행사를 하고난후 12. 05일(토)에 일반인에게 개방된 토왕성폭포 전망대를 걷기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