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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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SNS기자단>간담회는 참석을 못하고~카테고리 없음 2020. 5. 21. 08:22
SNS에 관심이 없었다. 이런 말을 하기엔 SNS가 이미 삶속에 빠져있다. 등산을 하면서 관련브랜드를 알리는 역할로 본격적인 SNS를 하게되고, SNS의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테마도 다양하게 분류하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기왕지사 삶의 한 부분처럼 이용을 하게되는 SNS라면 조금더 생산적인 활동으로 전개하는게 어떨까? 그런 생각으로 기자단 역할도 즐겨보려하게된다. 국립공원, 산림청(국립산악박물관)에 이어 내가 나고 자란 고향인 속초시의 곳곳을 누비며 홍보를 해보겠다고 신청했더니 선정해준다. 왕성한 활동을 기대했는데, 적당한 시점에 먹고 살기위한 삶의 현장을 바꾸게 되면서 여유의 시간을 잠시나마 잃게된듯하다. 간담회 일정에도 참석을 못하고, SNS로 뜸한 지역홍보를 하던차에 집에 도착한 우편물~!! 뭔가 부담..